슈퍼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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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집에서 울버린도 봤음.

|2015년 4월 25일

등장인물들의 연령대를 10대수준 (울버린도 10대 외모!)으로 만들면 딱 라이트노벨 하나 나오겠는걸? 특히 닌자 녀석은 히로인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게 완전 라노베에 나올 법한 아가씨 따라다니는 무슨 주인공 같은 캐릭터잖아? 20세기 폭스 마블캐릭터 관리의 문제점은 역시 너무 많이 죽인다는 거... 몇몇은 살려두지. 엑데퓨에서 대개 살리기는 하지만...

어벤저스 2 감상을 대신해서....

|2015년 4월 25일

만약에 엑데퓨가 당초부터 어벤저스와 이어진 시리즈였다면? 다시 방랑자가 된 브루스 배너 그런데 그런 그를 손등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는 자객이 덮친다. 헐크와 울버린이 대결을 벌이지만 헐크의 괴력과 때마침 나타난 어벤저스에 울버린은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실은 울버린은 히드라의 사주를 받은 스칼렛 위치에 의해 납치되어 세뇌된 상태. 히드라는 울버린, 스칼렛 위치, 퀵실버를 앞세워 어벤저스에 대항하려 한다. (엑데퓨와 모순된다는 건 이래저래 놔두고 말이죠. 특히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 문제가 심각하지요. 그러니까 엑데퓨로 인한 역사 개변으로 스칼렛 위치와 퀵실버도 사람이 바뀐 걸로 치죠.) 그런데 정작 히드라는 어벤저스에 의해 분쇄됨. 그런데 토니 스타크는 분쇄된 히드라의 기지에서 외계 로봇

데어데블 Daredevil S01E01 ~ E04

데어데블 Daredevil S01E01 ~ E04

멧가비|2015년 4월 23일

넷플릭스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한 번에 전편이 공개된다는 방식 때문인지 연출도 뭔가 여유로우면서도 보여줄 거 딱딱 보여주고 넘어갈 건 쿨하게 넘어가는, 잔 테크닉같은 거 부리지 않으면서도 굉장히 효율적인 느낌이다. 2회의 올드보이 오마주 장면은 이미 회자되는 것 이상으로 감명깊다. 단순히 좁은 통로에서의 다찌마리라는 형식만 흉내 낸 게 아니라 힘들어서 비틀대며 싸우는 고통스러운 정서까지 재현한다는 건 이 드라마가 상당히 섬세하게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이제 도시에 갓 나타난 신예 자경단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프랭크 밀러가 그렸던 검은색 초기 코스춤을 내내 입고 다니는데, 단순히 코스춤 뿐만 아니라 드라마가 가진 하드보일드한 테이스트까지 프랭크 밀러와 많이 닮아있다. 말하는 너구리가 레이저총을

어벤저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어벤저스 2 에이지 오브 울트론 The Avengers: Age of Ultron (2015)

멧가비|2015년 4월 23일

일단 까고 시작하자면, 1편에 이어 역시나 아이언맨 단독 시리즈의 연장선상같은 느낌이 강하다. 사건의 원인부터 해결책인 최종병기까지 전부 토니 스타크의 손에서 나왔다는 점이 그러하며, 팀 내분의 시발점도 토니라는 점은 1편과 같다. 게다가 팰콘이나 헤임달 등의 까메오에 비해 월등히 분량이 많은 워머신. 이쯤되면 아이언맨 단독 영화가 더 이상 안 만들어지는 게 아쉽지 않을 정도다. 이번에는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 기존 멤버들 스토리 풀어내느라 막시모프 쌍둥이는 갑자기 뚝딱 등장해서 최소한의 설명도 없이 다짜고짜 액션부터다. 폴 베타니의 얼굴 데뷔인 비전도 최종병기치고는 너무 뚝딱 만들어지고 최소한의 갈등도 없이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서의 역할을 가뿐하게 소화해 낸다. 울트론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