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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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들다" 강레아 초대전

"산에 들다" 강레아 초대전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11월 24일

토요일(2019.11.23)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미술세계 제2, 제3 전시장(3충과 4층)에 다녀왔습니다"산에 들다" "창을 품다"의 주제로 사진작가 강례아의 초대전을 보러 간 것 입니다전시 작품은 북한산과 설악산을 위주로 천연색이 아닌 흑백으로만 담은 사진들이었습니다이 전시회는 12월2일(월) 까지 열리니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께는 한 번 가 보시라고 추천합니다전시회 개최의 안내 글과작가 강레아씨의 전시회 이력 그리고 작가의 노트 등을 참고로 올려 드립니다갤러리미술세계는 인사 사거리(인사동 4길과 인사동 5길)의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진전의 소개 팜프렛 표지 입니다어느 분야의 작가든 한 번 작가의 길로 들어서면 혼신의 힘을 다 하여 작품 만들기에 몰입을 합니다이런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작가는 밤 잠도 설쳐가면서 궂은 닐씨도 무릎쓰고 산 중에서 고난의 오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어쩌면 생과 사의 경계선상에서 시간을 보냈을지도 모릅니다운무(雲霧)나 골'짜기의 운해(雲海)를 담은 사진을 보면서 저는 작가가 이미 신선의 세계로 들어 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tag : 설악산, 북한산, 인수봉, 강레아 초대전

[19_22_452] 설악산(한계령~대청봉~오색약수) '털진달래' 산행_'19.5

풍달이 窓 |2019년 6월 3일

오색~대청~공룡능선~설악동 산행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본의 아니게 갑작스러운(?) 코스의 설악산 산행을 했다. 한계령에 내리니 10:00시설악산을 찾은 후, 최악의 미세먼지가 아닐까 싶다 한계령에서 흘림골 방면의 조망이 거북스러웠다 긴 산행을 시작한다. 아직 봐줄만큼의 철쭉들이 반기고 있었다.삼거리까지의 오르막과 작은 내리막의 연속~~~ 삼거리에 도착하니, 제법 바람이 불고철축과 '앵초', 늦은 얼레지꽃 들이 반긴다. 예전보다 위험구간에 계단이 몇개 들어선 느낌이다. 끝청주변에 이르니 설악산 자생 '털진달래'가 꽃잎을 부여잡고 떨고 있었다. 중청을 지나, 대청봉에 이르는 길 내내 아직 소박한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중청은 처음 들어가 봤는데, 털진달래 군락을 형성하고 있

:: 강원 설악산 (1708m)

:: inmost archive of yorq|2019년 2월 16일

*** *** 그제 기상캐스터가 이번 주가 지나면 단풍도 끝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끄저께는 설악산에 눈이 내렸다고 했다. 맙소사, 단풍과 설산, 이질적인 두 세계가 공존하는 곳이라닛... 유고? 위고! 그렇게 호기롭게 오르기 시작했으나, 단풍은 죄 낙엽이 돼 있었고, 눈을 조금 밟을 즈음 다시 발길을 돌렸다. 즉슨, 당일치기 대청봉 점령에 실패했다. 유고위고 이름에 먹칠을 한 것 같아 맘이 심히 괴롭다. 그러니 이것은 오욕의 기록이다. 실패가 준 이 분함을 기억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김창호 대장이 일깨워준 등로주의 정신을 떠올리며, 까짓 분함 따위야 오르고 내려오는 동안 만끽한 귀함들로 모두 보상받았다는 걸 알아버렸다. 그렇다. 분함은 정신승리로 퉁쳐야 살아진다. 계절이 변한다.

아름다운 단풍길 - 은비령(필례령)

전기위험|2018년 10월 26일

한계령휴게소에서 양양 쪽으로 조금만 가면 삼거리가 나오고, 거기서 꺾으면 나오는 길이 '필례로'이다. 고개 이름은 정식으로 없다고 하는데, 은비령, 필례령 혹은 작은한계령이라 불리우며 인제ic 혹은 스피디움 쪽으로 갈 수 있다. 참고로 인제군청 쪽으로 가려면 기존 한계령 쪽으로 가는 편이 가깝다. 사실 이 고개의 존재를 안 것은 나무위키에서였다. 소설 속의 은비령이라는 이름을 차용한 길이라, 뭔가 낭만적이지 않은가. 그렇다고 겨울에 가기는 좀 위험하니 단풍철 설악산 구경한 김에 샛길로 빠져보기로 했다. 길가에 단풍이 들어 길은 정말 예쁜데 차를 세울 데가 한정적이어서...첫번째 사진의 반대편이다. 그러다 약간만 더 가니, 이렇게 그림같은 단풍길이 나타난다. 필례약수로 들어가는 길인데,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