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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펙토리(ブラッドファクトリー.1996)
1996년에 그렘린 인터렉티브가 개발, 인터 플레이 엔터테인먼트에서 PS1, 세가 세턴용으로 발매한 액션 슈팅 게임. 북미판 원제는 ‘로디드’다. 그렘린 익터렉티브는 영국의 게임 회사로 PC게임 유저에게 친숙한 곳인데 대표작으로는 줄, 로터스, 페이탈 레이싱, 엑츄얼 사커 시리즈가 있다. 내용은 행성 라르고에 있는 거대한 감옥 ‘펙토리’는 갱생의 여지가 없는 우주 흉악 범죄자를 수감하는 곳인데 어느날 그곳에 ‘팹(F.U.B)’이라는 간수가 새로 취임하면서 행성의 전권을 장악하고 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전쟁 병기를 제조하기에 이르자, 우주의 관리자들이 6인의 범죄자를 펙토리에 수감시켜 그들이 탈옥을 해서 펙토리를 뒤집어 업는 것을 계획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머리 꼭대기가 보이는

스키터(Skeeter.1993)
1993년에 클락 브랜든 감독이 만든 SF 곤충 괴수 영화. 내용은 사막 마을에서 건축업자 드레이크가 재개발을 하는 과정에 식수가 오염되어 주민들이 서서히 죽어 가는데 거기에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까지 발생해 보안관 로이가 조사에 나섰다가, 산업폐기물로 인해 돌연변이 모기가 나타나 사람을 해치는 것이고 드레이크가 그것을 은폐하려 했다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보통 돌연변이 모기 호러 영화하면 게리 존스 감독의 1995년작 모스키토를 떠올릴 텐데 이 작품은 그보다 2년 먼저 나왔다. 그런데 사실 돌연변이 살인 모기가 나오는 것 치고는 바디 카운트 수가 의외로 낮고, 또 주인공 로이와 히로인 사라가 결별한 연인 사이였는데 다시 합치는 과정에서 빚는 로맨스와 드레이크의 음

스피시즈 (Species.1995)
1995년에 로저 도널드슨 감독이 만든 SF 스릴러 영화. 스피시즈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미국에서 30년 동안 외계 지능 생물체 탐색작전 세티 프로젝트를 시행하면서 초고성능 전파 망원경으로 외계 문명을 탐색하다가 1993년에 이르러 외계 생물의 DNA를 합성하는 공식을 입수하여 비밀리에 실험에 착수한 결과 반은 인간, 반은 외계인인 아기 씰을 탄생시키는데, 비정상적으로 빠른 세포 증식으로 급속도로 성장하는 것에 위협을 느낀 실험진이 제거하려 들자 방탄유리를 깨고 탈출하여 연방본부의 특수 추적 전문가 프레스톤 레녹스, 감정 이입사 댄 스미슨, 스테판 아든 박사, 로라 베이커 박사 등으로 구성된 팀이 그녀의 뒤를 추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에일리언물이지만 기존의

한국판 SF 전망 있다.
영화 ‘연가시’ 요즘 한국영화들은 할리우드 영화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지만, 특히 이 영화는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 영화다. 시나리오, 구성, 박진감, 연기 등등 모두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할리우드에서 SF(science fiction)영화의 소재가 말라가고 있는 이때, 한국에서 이러한 SF영화가 나왔다는 것은 앞으로도 한국판 SF의 소재가 무궁무진하리라는 것을 예고한다. 단순한 공포물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점과 관심사를 소재로 하였으니 말이다. 19세기 미국의 시인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가 돈을 예찬하는 시를 쓰면서 미국사회에서는 금전 만능사상이 팽배해졌고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풍조가 사회 전반에 만연(蔓延)하게 되었다. 그러한 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