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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데스트랙(Deathtrack .1989)

[DOS] 데스트랙(Deathtrack .1989)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2월 22일

1989년에 Dynamix에서 개발, Activision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3D 레이싱 게임. 다른 기종으로 이식된 적이 없이 MS-DOS용으로만 나왔다. 한국에서는 ‘죽음의 경주’란 제목으로 불렸다. 컴퓨터 학원 시대 때 손에 꼽을 만한 레이싱 게임이다. 내용은 미래 시대 때 미국 전역을 돌면서 죽음의 레이스를 펼치는 것이다. 단순히 자동차 경주만 하는 게 아니라 레이스 도중 상대 차량을 파괴하는 걸 기본으로 하고 있다. 플레이어 셀렉트 가능한 차량은 헬캣, 크루셔, 핏불 등 총 3대로. 헬캣은 속도형. 크루셔는 화력형. 핏불은 방어형으로 초기 셋팅이 딱 정해져 있다. 차량별로 파츠와 무기 셋팅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지는 것이다. 본작에서는 캐쉬(돈)을 사용해

던컨 존스의 신작, "뮤트" 스틸샷입니다.

던컨 존스의 신작, "뮤트" 스틸샷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7년 2월 21일

오랜만에 던컨 존스 신작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를린에서 한 말 못하는 바텐더가 미국인 의사의 도움으로 실종된 여자를 찾는다는 이야기라고 하네요.

언어학자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영화: 컨택트(Arrival)

언어학자가 인류의 미래를 책임지는 영화: 컨택트(Arrival)

세계의 말과 글|2017년 2월 13일

거대한 외계 비행물체 12개가 미국의 몬태나 주를 포함한 지구 곳곳에 출현한다. 얼마 후 미군은 대학교에서 언어학을 가르치는 루이즈 뱅크스(에이미 애덤스 분) 박사를 찾아 외계인의 언어를 해석해줄 것을 요청한다. 과연 뱅크스는 외계인의 언어를 해석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며 왜 지구에 왔는지 밝혀낼 수 있을까? 얼마 전에 한국에서 개봉한 캐나다의 드니 빌뇌브(Denis Villeneuve) 감독의 2016년작 영화 《컨택트》는 이처럼 언어학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외계인이 지구에 나타나는 것은 공상과학에 자주 등장하는 설정이지만 외계인과 어떻게 의사소통이 가능할지를 진지하게 탐구한 작품은 상대적으로 드물다. 언어학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보기 드문 영화이니 스포일러는 최대한 피해가면서 언어에 관

컨택트 (2016) / 드뇌 빌뇌브

기겁하는 낙서공간|2017년 2월 6일

출처: IMP Awards 지구 각 지역 12군데에 정체불명의 외계 비행체가 나타나고 각 나라는 비상이 걸린다. 몬타나에 상륙한 비행체를 연구하는 미군 조사단은 언어전문가 루이스 뱅크(에이미 아담스) 교수와 물리학자 이안 도넬리(제레미 레너) 박사를 책임자로 기용한다. 루이스는 차근차근 외계인과 대화를 주고받는데 성공하지만 국제 정세와 상부의 압력에 시달리는 군책임자 웨버(포레스트 휘태커) 대령은 점점 조급해진다. 외계인과의 최초 접촉을 다루는 하드코어 SF 서브 장르를 잔잔하고 관조적인 영화로 엮은 개성 강한 영화. 장르적일 수 있는 강한 소재를 건조한 표현과 섬세한 감정 변화를 잡아내는 솜씨로 만들었던 전작의 미덕을 잇는 새로운 장르 영화다. 보기 드문 하드코어 SF 영화를 늘 하던 대로 장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