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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posts![[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님 "여기까지 합시다"](https://img.zoomtrend.com/2024/12/30/ffe8544b-f36f-5599-a562-7ecef1368005.jpg)
[WKBL]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님 "여기까지 합시다"
일단 오늘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너는 죽고, 나는 살자" 맞대결 이전, '이류농구'의 류동혁 기자, 정말 그 이름과 몽타쥬를 안 이후 처음으로, 스튜디오로 달려가 뽀뽀를 해주고 싶었다. (물론 그랬다가는 서로 토하겠지만) 일본에서 현지 취재 후 올린 '류동혁의 리포트'는, 기자가 아닌 영업사원 같았던, 바로 그 류동혁이, 다시 기자로 돌아 왔다. 나는 처음 기자가 되었을 때, 조선일보의 대기자 출신 발행인께서, 나를 고용하면서 딱 한마디 당부를 하셨다. "기자의 펜으로 누굴 살릴 수는 없다. 뽀찌는 챙기더라도, 외판원이 되서는 안된다. 대신, 펜으로 누굴 죽일 수는 있다. 그 힘을 사용하는 방.......
![[WKBL] KB '1타 3매', 강이슬 대기록- 다득점 - 연패 탈출](https://img.zoomtrend.com/2025/01/17/9199c3e7-14b0-513b-9f5f-02e79da1e03e.jpg)
[WKBL] KB '1타 3매', 강이슬 대기록- 다득점 - 연패 탈출
매일 WKBL 경기 직전에 시청하는 호주 여자 리그 (WNBL)도, 총 8개 팀들 중에서, 플레이오프 턱걸이 선이 4등이다. 그런데 마치 평행이론 처럼, 저 쪽도 3강은 조기에 결정이 났고, 4위 한자리를 놓고 하위 팀들이 옥신각신, 매 경기 희비가 갈리고 있다. 시즌 후반에 이렇게 되면, 1위 경쟁 보다, 4위 한자리 혈전이 더 흥미진진하고, 오히려 하위팀에서 스타 파워가 더 도드라지게 된다. 바로 작년 시즌, 드라마틱한 플옵 진출을 이끌었던 하나은행의 수령님이, 나는 박지수나 김단비 보다, 더 뇌리에 짜릿하게 남아있다. 모두 3연패 중이지만, 아직 4위 자리를 포기할 단계는 아닌 KB와 하나은행이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고, 일단 오늘 토쟁이.......
![[WKBL] 키아나가 잘한 이유 "내 노래와 박지수 덕분 ㅋㅋㅋ"](https://img.zoomtrend.com/2025/01/10/8cb89bac-1a53-5314-85d3-eb400e6712bb.jpg)
[WKBL] 키아나가 잘한 이유 "내 노래와 박지수 덕분 ㅋㅋㅋ"
하나은행과 시합 전, 몸을 풀고 있는 키아나에게 가서, '스티비 원더 알지. 열심히 가사 외워왔다. 들어봐' "Ebony & Ivory, live together in perfect harmony, side by side on my piano, keyboard, Oh Lord, why don't we...." 검은 선글라스를 끼고 고개를 위로 흔드는 스티비 원더 흉내를 내면서, "Ebony & Ivory" 첫 소절을 열창. 끝까지 완창할 수 있었지만, 솔직히 더 하기에는 , 애 앞에서 늙은이가, 너무 쪽팔렸다. ㅎㅎ 그래도 키아나의 "엄지 척"과 박수를 이끌어 냈다. ㅋㅋ 사실은, 프랑스 리용과 유로컵 2라운드를 펼친 갈라타사라이의 경기가, 새벽 4시 넘어서 끝나서, 잠.......
![[WKBL] BNK "이이지마 사키 쇼 끝내 줬는데" (부제: 하나은행 퓨처스 리그 강등 요망)](https://img.zoomtrend.com/2025/01/05/6c1bf6fb-b2eb-50c0-819c-d278aca6bb91.jpg)
[WKBL] BNK "이이지마 사키 쇼 끝내 줬는데" (부제: 하나은행 퓨처스 리그 강등 요망)
일단 전혀 과장없이, 딱 해프 타임까지 BNK "이이지마 사키 쇼"에 넋을 잃었다가, 후반에는 소파에서 그대로 잠이 들었다. 어제는 삼성생명의 "키아나 쇼"에, 자정 박지수의 갈라타사라이 vs 페네르바체 대접전, 댕댕이의 스페인 2부 데뷔전, 그리고 호주 여자 리그의 최하위 UC 캐피털즈의, 말도 안되는 업셋 승리. (토쟁이들 전멸) 새해 첫 주말에 펼쳐진 월드 5편의 여자 농구 드라마들 중에서, WKBL의 BNK vs 하나은행, 이건 뭐라고 해야 하나....마이크 타이슨이 1라운드 30초 만에 도전자를 KO 시키던 권투가 연상되었다. 저 때 라스베이거스 특설 링 주변 자리에, 수천만원 내고 앉아 있던 관객들은, 과연 무슨 기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