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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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인소설

영화 살인소설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4월 26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살인소설을 관람했다. 예고편을 보았을 때에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미스터리 스릴러일 거라고 생각하였으나 상영관에서 뚜껑을 열어 보니 예상과는 전혀 다른 영화였다. 이야기마 마무리되는 종반부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가벼운 분위기의 블랙코미디 영화였기 때문이다. 현직 국회의원 염정길(김학철)의 사위이자 보좌관인 이경석(오만석)은 야심 많은 정치인이다. 그런 경석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략공천으로 당 차원에서 밀어줄 테니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 궐석이 된 시장직에 출마해 보라고 장인이 먼저 말을 꺼낸 것이다. 장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경석은 장인의 비자금 심부름을 하러 정길 소유의 별장으로 향한다. 별장으로 가는 경석의 BMW 조수석에는 그의 애인 이지영(이은우)이

<궁합> 즐길거리 많은 젊은 사극

<궁합> 즐길거리 많은 젊은 사극

요즘 흥행중인 한국 영화 무대인사 상영회에 지인과 다녀왔다. 아쉽게도 주인공인 심은경, 이승기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감독과 배우 연우진, 조복래가 나와 인사를 하고 기념촬영을 하였고 연우진 팬들로 보이는 꽤 많은 인파가 환호한 후 본 영화가 시작되었다. ​날 때부터 범상치 않은 팔자로 굴곡진 인생길을 가던 옹주 그리고 부마 간택을 둘러싼 치열한 과정 등 초반 성인 유머를 오가는 코미디가 큰 웃음을 주었다. ​지금과는 달리 역술이나 역학이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던 진풍경들이 초반 흥미를 끌게 하였으며 왕가의 혼인에 궁합을 푸는 일을 맡은 '서도윤'역의 이승기와 젊은 코미디 연기 선두주자 심은경의 귀엽고 생기있는 모습까지 출연진에 대한 호감도는 무척 남달랐다. ​고운 한복과 아기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2월 28일

지난 월요일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21관에서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의 시사회가 열렸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18종의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커다란 황제펭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영화 펭귄 위대한 모험 2(L'empereur / March of the Penguins 2: The Call)는 프랑스의 뤽 자케(Luc Jacquet) 감독의 2017년 작품이다. 그는 2005년에 이 영화의 전작인 펭귄 위대한 모험(La Marche de l'empereur / March of the Penguins)으로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Best Documentary Feature)를 수상했다. 영화 상영에 앞서서 6개국어가 가능하다는 타일러 라쉬(Tyler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자리잡은 풍성한 오락 시리즈, 재미지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 자리잡은 풍성한 오락 시리즈, 재미지다

역사극 탐정 코미디로 흥행을 이어 다시 시리즈 3번째 찾아온 무대인사 및 시사회를 지인과 다녀왔다. ​먼저 보기만해도 웃음이 터지는 명코믹콤비 김명민, 오달수 그리고 전작들에 비해 더욱 돋보이는 여성 캐릭터와 연기를 보여준 김지원, 김석윤 감독 등이 입장하여 무대인사와 선물증정, 기념 촬영이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이어서 영화 상영이 이어져 미드 'CSI'를 방불케하는 CG와 강렬한 미스터리적 서두가 시작하며 화려하고 스케일 큰 복합 쟝르 오락 영화의 기대를 올려주었다. 이내 등장만으로도 웃음이 터지는 뻔뻔한 주인공 콤비의 좌충우돌 개그적 활약과 사람 면전에서 제 자랑은 기본인 허세와 잔망의 최고봉인 조선명탐정 '김민'과 오히려 예리함이 더한 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