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소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8년 4월 26일 |
![영화 살인소설](https://img.zoomtrend.com/2018/04/26/b0061465_5ae16532b1533.jpg)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살인소설을 관람했다. 예고편을 보았을 때에는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미스터리 스릴러일 거라고 생각하였으나 상영관에서 뚜껑을 열어 보니 예상과는 전혀 다른 영화였다. 이야기마 마무리되는 종반부에 접어들기 전까지는 가벼운 분위기의 블랙코미디 영화였기 때문이다. 현직 국회의원 염정길(김학철)의 사위이자 보좌관인 이경석(오만석)은 야심 많은 정치인이다. 그런 경석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전략공천으로 당 차원에서 밀어줄 테니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 궐석이 된 시장직에 출마해 보라고 장인이 먼저 말을 꺼낸 것이다. 장인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경석은 장인의 비자금 심부름을 하러 정길 소유의 별장으로 향한다. 별장으로 가는 경석의 BMW 조수석에는 그의 애인 이지영(이은우)이
넷플릭스 스파이더헤드 평점 영화 추천 최신 신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6월 18일 |
"Happy Death Day 2U"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2월 7일 |
해피 데스 데이 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죽으면 하루가 다시 반복되고, 또 다시 살인마 손에 죽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을 다룬 공포 영화였죠. 별 기대 안 하고 봤다가 상당히 재미있게 다가왔던 느낌이 드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마무리가 꽤 괜찮은 편이었기 때문에 속편에 관해서는 거의 기대를 안 하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고요. 하지만 결국에는 속편이 나와버렸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인물들이 꼬여 들어가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발렌타인데이 영화라니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좀 가벼워 보이긴 합니다.
닐 블롬캠프 曰, "로보캅에 피터 웰러 다시 출연시키고 싶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7일 |
닐 블롬캠프는 에이리언이 취소 되고 나서 한동안 야인으로 활동 하다가 현재는 로보캅 감독으로 낙점 받은 상황입니다. 덕분에 온갖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죠. 일단 리메이크와는 약간 거리가 잇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일단 현재는 과거 작품의 속편조로 갈 확률이 더 높을 거라고 하더군요. 정말 무섭게도, 피터 웰러를 다시 출연시키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과거 에너지가 있긴 하니 궁금한 상황이긴 한데, 나름 다가오는 상황이기는 한데 이건 립서비스로 다가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