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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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카렐 + 채닝 테이텀, "Foxcatcher" 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믿는 배우와, 정말 영화 복이 없는 두 배우가 뭉쳐서 만드는 영화를 소개하자니 기분이 묘합니다. 스티브 카렐은 코미디도 잘 하면서, 동시에 영화에서 무엇을 보여줘야 코미디와 심각함의 경계를 이야기 할 수 있는지 정확히 아는 배우인데 반해, 채닝 테이텀은 이래저래 미묘한 영화들에 줄줄이 나오는 배우라 말이죠. (물론 화이트 하우스 다운의 경우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편이기는 합니다만, 그 이상은 참 미묘한 구석이 있어서 말이죠.) 웃기는게,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다 스포츠 영화인데, 감동 영화는 아니더군요. 팀이 파멸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참고로 2013년 개봉이라고 예고편이 나왔는데, 정작 개봉

신동엽 감독(!)의 "응징자" 예고편입니다.
물론 느낌표를 붙였다고 해서 그 방송가의 신동엽은 아닙니다 .하지만 영화판에서는 더 유명한 신동엽이죠. 이 예전에 했던 필모 봐서는 아직까지 영화 찍는게 용하다 싶은 양반이라고나 할까요. 내사랑 싸가지나 서유기 리턴즈 같은 물건을 연출한 양반입니다. 각본으로 직접 당한 작품이라면 4교시 추리영역이 있고 말입니다. 이런 말 해서 미안하지만, 웬지 정말 보고 싶지 않게 만드는 감독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뭐 하나 내놓는 모양입니다. 주상욱에 양동근까지 끌어들인거 보면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뻔한 캐스팅을 뒤집어보겠다는 의도가 보이는건 좋은데 말이죠......그래도 웬지 이상하달까요;;;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 한 사람의 인생을 앗아가다
이 영화 역시 개봉이 예정되어 있는 작품입니다만, 역시나 개봉확정이 아니기 때문에 이제나 저제나 하는 작품이라서 결국 영화제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죽 몰아서 보게 되면 정작 개봉때 리뷰 하기는 또 편해서 말이죠. 이미 리뷰를 했기 때문에 또 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영화제를 즐긴다는 데에서 한 몫을 하고 말입니다. 다만 그러다 보니 몇몇 영화를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시간대에는 원하는 작품이 없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 역시 사전정보로 인해 초반에 결정된 영화입니다. 다만 제가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좀비라고 할 수 있는 몸상태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전날 예매로 인해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있고, 심야상영을 거친 다음 전혀 쉴 틈이 없었

"맨 프롬 엉클" 촬영장 사진입니다.
오래된 스파이물이 드디어 부활한 듯 합니다. 약간 미묘한게, 전 이 작품을 나폴레옹 솔로라는 이름으로 기억하는데, 기묘하게도 코미디물로 잘 못 알고 있었다죠;;; 부산 국제 영화제 리뷰 예정 글들도 정리를 같이 하고 있는데, 오류가 정말 산같이 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