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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일월담日月潭(르위에탄) 부근 논고동 마을 풍경
대만의 일월담日月潭은 유명한 관광지니 대만여행 하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테고, 그 주변에 이렇게 논고동마을이 있더군요. 논고동 엄청 좋아하거든요. 이런 고동류를 좋아합니다. 야시장 가서 고동 보이면 대체로 사 먹죠. 다리위에 논고동형상이 있습니다.마을의 풍경은 작은 그냥 시골마을입니다. 차로 조금 둘러 봤는데 그냥 여느 작은 시골모습입니다. 한국농촌풍경과 다른 점이 있다면 아무래도 저 야자수나 빈랑나무 때문일 겁니다. 마을의 표지판에도 논고동이 있고 아래쪽에 보면 일월담 방향도 있습니다. 여기 물이 깨끗한 것 같더군요. 언젠가 대만시내에서 반딧불이 보고 사진 올린 적이 있죠. 여기도 반딧불이축제도 하고 반딧불이 마을도 있을 정도로 물이 깨끗한 것 같습니다. 반딧불은 물이 깨끗하지 않으면 살기 힘들거든요.

대만 서부해안가의 어느 작은 기차역 에서 쉬어본 짧은 휴식
대만 지도를 보시면 크게 동부해안가 쪽으로 하나, 서부해안가 쪽으로 하나 해서 크게 두 줄기의 철로가 남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동부해안쪽 철로와 작은 기차역은 몇 번 가 보았었는데요, 이번에 서부해안선의 작은 기차역을 가 보게 되어 소개해 봅니다.제가 갔던 기차역은 해안가와 비교적 가까이 있는 Qiding이라는 기차역이었습니다. 지도를 보니까 여기 보다 더 (해안선과) 가까운 곳도 있더라구요. 이런 작은 기차역은 웬만해서는 갈 일이 없죠. 영화나 드라마처럼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당일치기 데이트 이런걸 할게 아니라면 정말 갈 일이 없을 듯 합니다.이런 작은 역은 정차를 하는 기차가 많지 않죠. 기차가 하나 들어오길래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쌩 하고 지나가버리더군요. 다른 관광객들도 기차가 들어 오니까

90몇살 할아버지가 그린 무지개벽화마을 彩虹眷村
한국에 있을 때 서울대학로 뒷편과 부산 감천동마을 벽화마을을 가 본 적이 있습니다. 저 같은 여행자에게는 반나절 여행코스로 나쁘지 않더군요. 타이중에는 彩虹眷村이라고 하는 작은 벽화마을이 있습니다. 제가 머물던 시내에서도 20분 안쪽의 거리라서 가 보았습니다. 단체관람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전에는 으례 저런 모습 보면 중국본토단체관광객이려니 생각했겠지만, 최근 새로운 대만대통령 취임 이후 중국본토가 견제한다고 관광객 수를 줄여서 요즘 중국본토관광객이 별로 없더군요.여기는 원래 1949년 부터 1960년까지 중국본토에서 온 대만사람들을 위한 주거공간이었다가, 정부에서 철거를 하기로 했던 집들인데, 90몇살 할아버지가 재미삼아 그린 것이 사람들이 찾기 시작해 지금의 모습으로 된 것이라고 합

지혜를 주고 똑똑하게 해 준다는 대만의 제갈공명 사당
대만에서 가장 큰 제갈공명 상이 있는 제갈공명사당을 가 보았습니다. 지혜와 똑똑함, 그리고 공부를 잘하게 해 주는 능력?을 준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주위에 관우사당은 쉽게 볼 수 있지만(정말 많음) 제갈공명사당은 또 흔치 않은데요. 저 제갈공명 상像이 대만에서는 가장 크다고 합니다. 입구에 사자상이 양쪽에 있습니다. 사자? 대만에는 사자가 없었을 것 같고, 제갈공명과 사자가 무슨 관련이 있나 해서 기억을 더듬어 봤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제갈공명이 맹획 잡으로 남쪽 갔다가 사자와 무슨 인연을 맺었나? 라는 생각 추측 정도만 나더군요. 중국본토도 중원쪽에는 야생사자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건물 앞에 유비, 관우, 장비가 제갈공명 앞에서 예를 갖추는 모습의 상들이 있습니다. 고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