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들어갑니다. 일본에서 새로, 앉는 자세를 바꾸자! 라고 주장하는 책이 나왔는데, 위와 같은 자세로 앉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제로뽀찌 자세라는데... 제로 포지션의 약자라고 합니다. 의자 뒷부분을 올려서, 골반을 110 정도로 열어서 앉는 자세입니다. 제안한 사람은 나쿠무라 카쿠코, 일본 스포츠 닥터. 사실 이 자세보다, 이 내용을 설명하는 쿠리어 기사(링크)에 같이 담긴 아래 도표가 더 흥미롭긴 했씁니다. 서있는 자세때 추간판에 걸리는 압력을 100으로 잡았을 때, 다른 자세에서 걸리는 압력을 체크한 건데... 의외로 앉아 있을때가 서 있을 때보다 더 많은 하중을 받습니다. 꾸부정하면 거의 2배 가까운 압력을 받고요. 이거 꽤 무섭네요. 가장 압력이 적은 자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