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원주민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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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동台東의 어느 작은 원주민마을 풍경. 인상적인 벽화들

차이컬쳐|2018년 11월 17일

대만 타이동에 있는 어느 작은 원주민마을 입니다. 앞으로는 바다가 가까이 있고, 뒤로는 산이 있는 배산임수의 지리조건을 갖춘 곳에 자리잡은 작은 마을인데요. 저기 돌에 마을이름아래 部落부락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주 어릴때 시골에서 어른들이 저 '부락' 이라는 단어를 쓰는 걸 들은 적이 있거든요. 이 마을엔 저렇게 원주민들의 생활을 기록한 벽화들이 저렇게 있더군요. 한 번 소개해 봅니다.먼저 마을 입구에 있는 놀이터 입니다. 아이들이 있으니 놀이터가 있어야 겠죠.친환경적인 미끄럼틀 입니다. 놀이터라곤 하지만 이 미끄럼틀이 전부입니다. 좀 수리가 필요해 보이는 집인데요. 아래사진 보시면 오리인지 닭인지 노란색 새끼들이 우리에 들어있습니다. 활과 도끼로 사냥도 하고 땔감도 준비를

대만원주민 산골마을의 작은 상점 모습

차이컬쳐|2018년 9월 15일

어제에 이어 대만원주민 산골마을의 상점모습을 소개해 봅니다. 이런 산골의 마을 아이들은 군것질은 어떻게 할까 궁금하더군요. 물론 이런 작은 마을에는 여러 형태의 작은 상점들이 있습니다. 대체로는 마을이장의 집에 담배, 술, 간단한 과자, 음료들만 구비해 놓고 판매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작은 마을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이 마을에도 상점이 있냐고 물어보니, 어제 소개해 드렸던 초등학교 정문에서 세번째 집이 마을상점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딱히 살 물건은 없었지만, 상점을 방문할 이유를 만들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입구의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물건들이 어지럽게 쌓여져 있는 모습입니다. 어지러운 물건들 사이로 먼저 1. 빨래 중 겨울패딩이 보이는 걸로 봐서는 비록 여름철이지만, 여기는 해발이

대만원주민마을의 초등학교 그리고 아이들...

차이컬쳐|2018년 9월 14일

어제 일본이 이 곳 원주민들을 진압하기 위해 가져다 놓은 러일전쟁 때 획득한 러시아대포 소개에 이어, 오늘은 그 마을을 소개해 봅니다. 마을은 정말 크지 않습니다. 마을의 모습은 아래의 사진처럼...이 세갈래 길이 전부입니다. 붉은 점이 마을초입이며 저기서 가운데길을 따라 오르막길을 올라오면 가장 끝자락에 이 학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중앙의 길 양편에 주택이 있고 나머지는 밭이나 숲입니다. 그 중앙 길의 모습이고 저기 끝자락이 학교입니다. 거의 모든 집들에서 저런 강아지들을 키우는 것 같더군요. 얼핏 보니 마당에 개들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저 녀석은 도로에 나와서 길을 막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정문 담벼락의 벽화인데요. 원주민 마을의 벽화들을 보면 대체로 멧돼지를 사냥한 모습들이 꼭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