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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라이트의 또 다른 신작 이야기가 나왔네요.

오늘 난 뭐했나......|2021년 4월 23일

에드거 라이트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저는 괜히 즐거워지곤 합니다. 물론 초기 작품인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단순히 좀비물 이라는 점 때문에 좀 미묘하긴 하지만, 뜨거운 녀석들도 그렇고, 지구가 끝장나는 날도 그렇고 너무 즐겁게 봤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스티븐 킹의 소설을 각색하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제목이 "The Running Man"인데, 좀 웃기게도 이미 아놀드 슈워제네거 나오는 작품으로 한 번 영화화 된 적이 있더군요. 다만, 이 영화의 리메이크는 아니라고 합니다.

"크루엘라" 예고편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4월 23일

이 영화에 관해서는 꽤 오래전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거의 정글북 시절부터 기획이 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에 정말 오랫동안 소식이 없었었죠. 솔직히, 그래서 안 나온다고 생각 했었고 말입니다. 하지만 정말로 기획이 굴러가기 시작한 순간이 왔고, 결국 이렇게 예고편이 공개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제게는 기대작중 하나가 되었죠. 이미지를 이번만큼은 정말 확실하게 활용한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물론 포스터 보면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아이돌 커버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중간 중간의 이미지들이 정말 좋게 나오긴 했습니다.

"크루엘라" 스틸컷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4월 21일

이 영화도 정보가 계속 공개 되고 있습니다. 사실........이제는 기대작이죠. 디즈니에서 이런 스타일의 영화는 오랜만에 하는 거거든요. 이미지들이 의외로 멋집니다?

요르고스 란티모스가 "Poor Things" 라는 영화를 작업 한다고 합니다.

오늘 난 뭐했나......|2021년 4월 20일

개인적으로 요르고스 란티모스 영화를 썩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제가 마음을 못 정하고 있다가 그 마음을 정하게 만든 영화가 있는데, 바로 킬링 디어 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는 제 인생에서 가장 불편한 영화중 하나였습니다. 이후에 나온 더 페이버릿 이라는 영화는 더 불편하게 다가오는 상황이었고 말입니다. 그나마 그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송곳니는 아직 안 봤고, 더 랍스터는 묘하게 제 취향에 맞았던 기억이 있는 가장 이질적인 케이스 였습니다. 아무튼간에, "Poor Things"라는 영화를 연출 한다고 합니다. 프랑켄슈타인 이야기를 재해석한 영화이며, 여성 프랑켄슈타인이 폭력 남편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물에 빠져 죽었다가 태어나지 않은 아이의 뇌로 교체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