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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 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를 보고..
2000년대 초중반이었으면 극장에서 개봉해 최소 150만은 들었을 이야기다. 제작사는 태원이고 정준호, 신현준, 김정은, 김수미 등등이 출연하는 싼티나고 작고 소소하지만 밝고 따뜻하고 정겨운 코미디. 1~2부는 포복절도하면서 봤고 3~4부는 폭풍오열하며 봤다. 그 당시 흥행 코드였던 초반 웃음 후반 감동 코드에도 딱 들어맞는다. 분량도 적절하다. 4부작이어서 조금만 임팩트 있게 줄이면 딱 극장 개봉작 러닝타임이다. 배우들도 다 씬스틸러급이다. 특히 강예원은 얼마 전 ‘날 보러와요’에서 원탑 주연으로 150만을 동원하며 티켓 파워도 증명했다. 드라마 연기와 영화 연기를 구분하는 게 좀 이상하지만 지상파 드라마에서 드라마 연기가 아닌 영화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색다른 맛이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심화된
![[하모니] 조화를 꿈꾸며 부르는 눈물의 노래](https://img.zoomtrend.com/2015/07/13/e0050100_55a34c3211d7f.jpg)
[하모니] 조화를 꿈꾸며 부르는 눈물의 노래
"하모니 눈물파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파크에는 편안한 자세에서 눈물을 흘리실 수 있는 잔잔한 풀을 비롯해 안구의 수분을 빠르게 내보내 주는 높은 고도의 슬라이드, 울음을 터뜨리는 순간에 짜릿함을 더할 대형 버킷 등 여러분의 감정 표출을 돕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입장객께서는 두 시간 동안 몸을 맡기고 즐기시면 됩니다. 가시는 길에 눈이 뻑뻑한 건 저희 서비스가 제공하는 여운 중 하나입니다." 합창단을 조직하는 여성 재소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하모니]는 위와 같은 소개를 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교도소에서 낳은 아이를 행형법상 입양 보낼 수밖에 없는 홍정혜(김윤진 분)의 사정부터 측은함을 들게 한다. 영화의 말미, 우연히 아이와 마주하게 되지만 자기가 엄마라는 말도 못하고 그

위험한 상견례2 & 연애의 맛
은퇴를 앞둔 강력반 형사 아빠, 과학수사팀 리더 큰 언니, 경찰대학 교수 형부, 강력반 형사 둘째 언니, 온 가족이 경찰공무원인 집안의 막내, 전직 국가대표 펜싱선수이자 강남경찰서 마약 3팀 팀장 영희. … 7년 째 경찰고시생 남친 뒷바라지 중. 古(고)문화재 전문털이범 아빠, 각종 문서 위조 전문가 엄마, 온 가족이 지명수배자인 집안의 귀한 외아들로 천재적 범죄성의 강점만을 물려받은 철수. … 7년 째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중. 공직생활 동안 평생 쫓던 지명수배자의 아들은 사위로는 절대 안돼! VS 철두철미한 방해공작(?)! 내 자식을 절대 경찰이 되게 할 수 없어! “어디 내 딸을... 언감생심! 그래, 네가 대한민국 경찰만 돼봐~ 아예 결혼을 허락해주마!” 뼈대부터 너~무 다른 두 집안의 피할
[내 연애의 기억] 부천영화제 폐막작으로 뽑힌 이유를 알것같다
감독;이권출연;강예원, 송새벽송새벽 강예원 주연의 영화 이 영화를 개봉첫주 휴일 저녁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본 가운데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송새벽 강예원 주연의 영화로써 이번 부천영화제 폐막작으로선정된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저녁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왜 부천영화제의 폐막작으로 뽑혔는지 알 것 같다는 것이다.영화는 30살의 은진이라는 인물이 32살의 현석이라는 남자를 만나게되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9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이야기를 보여준다영화는 중반부를 지나면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