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그램, 21 Grams, 2003
Post
원문 보기 →
21 그램, 21 Grams, 2003
영혼의 존재를 믿는 사람들의 오랜 무기로 사용되어왔던 덩컨 맥두걸의 ‘영혼 무게 측정’ 실험은 1907년에 있었다. 미국 의사였던 그는 자신의 결핵 환자가 죽음 전후의 무게 차이를 천칭을 이용하여 측정하는 실험을 했다. 그는 동물에겐 영혼이 없다는 것까지 함께 증명하기 위해 개를 이용하여 같은 실험을 했고 결과는 ‘예상대로’ 저울의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흥미로운 발상이긴 하지만 이것은 무려 100년 전 실험. 그것도 당시 기술로 정확하지 않은 저울을 사용했고, 그 외에도 사후 발생하는 여러 증발과 순환 현상들을 고려하지 않은 그의 실험은 이후로도 영혼의 무게가 21그램 정도라는 컬트적인 믿음을 양산해왔다. 멕시코의 재능,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2003년 영화 <21그램
Related Posts
3 posts
고양이 장례식장 21그램, 노묘 보호자 방문기
우리 집에는 올해로 10살이 된 노묘 하리보가 있다. 코숏 턱시도냥, 아직은 밥도 잘 먹고 창가에서 햇볕 쬐는 걸 좋아하지만, 예전처럼 펄쩍펄쩍 뛰지는 않는다. 어느 순간부터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이 마음 한쪽에 자리 잡았고, 막연한 두려움 대신 미리 알아보는 선택을 해보기로 했다. 그렇게 방문하게 된 곳이 바로 남양주에 있는 고양이 장례식장 21그램이었다. 고양이 보호자 관점에서 고양이 장례식장을 직접 다녀와 본 경험은 생각보다 많은 감정을 남겼기에 무엇을 보고 느꼈는지 남겨놓고 싶었다. 건물에 들어서기도 전에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었다. 입구 주변에 놓인 길고양이용 사료 그릇과 물그릇 두 세트, 스크레처 해.......
영화 대디오 정보 | 다코타 존슨 X 숀 펜이 전하는 가장 진실한 위로
영화 대디오 낯선 이에게 받는 가장 진실한 위로 누군가에게 진심을 털어놓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조차 숨기게 되는 마음속 이야기들. 그런데 오히려 낯선 타인에게는 꺼내놓을 수 있을까? 다코타 존슨과 숀 펜이 택시 안에서 나누는 진심 가득한 대화, 영화 가 1월 28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제50회 텔루라이드영화제를 포함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찬사를 받은 이 영화는, 뉴욕 JFK 공항에서 집으로 향하는 택시 안에서 펼쳐지는 두 인물의 솔직한 대화를 통해 예상치 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한다. 오늘은 2026년 새해, 우리에게 필요한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 영화 <.......

다코타 존슨 X 숀 펜 영화 대디오 프리뷰 출연진 정보 * 뜻밖의 위로를 만나다
영화 프리뷰 출연진 정보 다코타 존슨 X 숀 펜, 1월 28일 개봉 영화 깊어지는 겨울에 딱! 어울릴만한, 따뜻함으로 무장한 영화 한 편을 소개해 볼까 한다. 1월 28일로 개봉을 확정한 영화 가 그것이다. 택시 기사와 손님으로, 우연히 같은 공간에 머물게 된 두 남녀가 속 깊은 이야기를 터놓고 서로 위로를 주고받게 되는 이야기라고 한다. 해당 연도에 발표된 시나리오 중 아직 제작되지 않은 최고의 작품을 선정하는 "더 블랙리스트" 3위에 올라 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는 이 영화는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다코타 존슨'과 '숀 펜'이 주연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