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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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렌더맨 (Slender Man.2018)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1월 2일

2018년에 ‘실베인 화이트’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미국 메사추세츠의 작은 마을에 사는 4명의 친구 ‘렌’, ‘할리’, ‘클로에’, ‘케이티’가 케이티의 집에 모여서 놀던 중. 렌의 권유로 ‘슬렌더맨’ 소환 의식을 했다가, 일주일 후 학교에서 스쿨버스를 타고 야외 학습을 나갔을 때 케이티가 갑자기 실종되고. 남은 세 친구가 케이티의 실종이 슬렌더맨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슬렌더맨 소환 의식을 벌였다가 남은 친구들마저 하나 둘씩 사라진다는 이야기다. 본작은 미국의 도시 전설에 나오는 괴생물체 ‘슬렌더맨’을 메인 소재로 삼았다. 슬렌더맨은 2009년에 미국의 인터넷 포럼 Something Awful‘에서 개최한 포토샵 콘테스트에서 올라왔던 합성 사진에서 시

목없는 여살인마 (1985)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0월 8일

1985년에 ‘김영한’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1965년에 ‘이용민’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살인마’의 리메이크판이다. 내용은 광산왕이라 불리는 부자 ‘이시목’이 미술전람회에서 15년 전에 죽은 첫 번째 아내 ‘애자’의 초상화를 발견한 뒤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을 찾아갔다가, 애자 귀신이 나타나 시목의 주위 사람들을 하나 둘씩 해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살인마(1965)’의 리메이크판이라서 내용도 원작과 거의 동일하다. 주인공이 모르는 사이에 주인공의 가족이 주인공의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 하고, 아내는 죽기 직전 애완 고양이한테 자신의 피를 마시게 하여 복수를 부탁하며 세상을 떠난 뒤. 고양이의 특성을 가진 원귀로 나타나 사람들을 죽이는 것으로. 작품 전반부에서는 원귀의 복

윌리스 (The Willies.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9월 13일

1990년에 ‘브라이언 펙’ 감독이 만든 옴니버스 호러 영화. 내용은 ‘카일’과 ‘조쉬’ 형제가 사촌 형 ‘마이클’과 함께 셋이서 집 뒷마당에 세운 캠프 안에 모여서 랜턴을 캠프 파이어 삼아서 그 주위에 모여서 서로 무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본편 스토리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프롤로그인 ‘캠핑 아웃’ 때 짧은 이야기 3개(테네시 프릭카씨, 헌티드 이스테이트, 푸들 수플레)가 나오고, 그 뒤에 본편이 시작된 후에는 ‘배드 애플’, ‘플라이 보이’의 2가지 단편이 나온다. 즉, 프롤로그+본편(단편 2개)+에필로그로 구성인 거다. 캠핑 아웃 때의 짧은 이야기 3개는 단편이라기 하기에는 너무 짧은 내용이라서 1~2분짜리 숏 필름에 가깝다. ‘테네시 프릭카씨’는

도시괴담 (Terror 5.2016)

도시괴담 (Terror 5.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5월 26일

2016년에 세바스티안 로스타인, 페데리코 로스타인 감독이 만든 아르헨티나산 호러 영화. 원제는 '테러 파이브'. 한국에서는 '도시괴담'이란 제목으로 번안되어 2018년 3월에 정식 수입됐다. 내용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무대로 삼아 학교 괴담, 살인마, 몰래 카메라, 스너프 필름, 좀비 등을 소재로 한 다섯 가지 도시 괴담을 옴니버스 방식으로 엮은 것이다. 보통, 현대의 도시 괴담하면 귀신 같은 심령 현상을 떠올릴 사람이 많을 텐데 본작에서는 좀비는 나와도 귀신은 등장하지 않는다.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하기 보다는 살인마, 몰래 카메라, 스너프 필름 등의 현실 범죄를 기반으로 한 도시 괴담에 초점을 맞췄다. 말이 좋아 옴니버스 방식이지, 실제로 본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