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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posts<고전 명작> 12인의 성난 사람들 (12 Angry Men, 1957)
12인의 노한 사람들 - 배심원 제도로 본 민주주의의 의미 감상은 이전 13년도(!) 포스팅에 적었으니 참고하세요. 아무튼 다시 봐도 명작은 명작이네요. 사건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나 나레이션 없이 배심원실이라는 한정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12명이라는 많은 등장인물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개성을 드러내면서 관객들에게 생각할 꺼리와 함께, 토론과 민주주의의 힘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시대와 관계없는 주제의식이 돋보입니다. 미국식 법정물의 토대라고도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

안나 까레리나(Anna Karenina)
아침퇴근 후 조조 영화를 봤다 . 고전이 잘 어울리는 키이라 나이틀리는 이 영화에서 더욱 고혹한 미와 우아함, 파멸에 이르는 연기까지 연극무대같은 화면의 동선처럼 그녀에게 집중되어 시선을 따라가게 만든다. '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 원작 톨스토이의 소설 ' 안나 까레리나 '의 첫 구절에서처럼 영화는 끊임없이 그녀의 도덕성을 판단한다. 그를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야만 했던, 그러나 정작 자신의 자아마져 지키지 못했던 안나. 그녀의 사랑을 어리석다 질책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 지금 이 시대의 불륜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지키면서 또다른 욕망을 채워넣고 자신의 자아마져 합리화시키고 있지 않

고전 3D 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 - 대세론 업데이트.
잊을 만 하면 돌아오는 게임 소개 시간이군요. \ 금주의 리뷰 게임은 실로 오래간만에 큰 패치가 이뤄진 3D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 입니다. 사실상 한국에서 서비스되고있는 온라인 게임들 중에선 거의 원로 급에 해당하는 게임이죠. 사실 지금에 와서는 '풀 3D 온라인 게임' 라는 개념이 당연한 게 되었지만, 프리스톤테일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장난이 아니었죠. 동 시기에 나왔던 웹젠의 'MU' 도 3D를 표방했지만 시점 변환이 안 되는 어중간한 3D였고... 자유로운 시점 변화, 이동과 SD 스타일의 캐릭터가 여러모로 어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여름 업데이트 시즌에 맞춰서, 프리스톤테일도 업데이트가 단행되었습니다. 이른바 '대세' 를 주장하

간만에 디아블로2가 하고 싶어지는군요.
디아블로3 인페르노에서 너무 시달려서 그런지 간만에 디아블로2가 하고 싶어지는군요. 뭐 집에 정품 CD도 있겠다(오리, 확팩 둘 다), 설치만 하면 되지만, 옛날 계정은 날아간지 오래고, 새로 키우자니, 헬버스 태워줄 사람도 없고, 그렇군요. 뭐 같이하실 분들이 계신다면 좋겟지만, 디아3 하기도 바쁜것도 현실이라면 현실... 여하간 디아3는 불지옥 패치를 하는 1.03까지는 야만용사로 불지옥 도전은 무리인듯 합니다. 에고... 혹여 아직 디아2를 즐기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네요...;ㅁ; 바바로 메피스토 학살하던 그때가 참 그립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