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 만 하면 돌아오는 게임 소개 시간이군요. \ 금주의 리뷰 게임은 실로 오래간만에 큰 패치가 이뤄진 3D 온라인 게임, '프리스톤테일' 입니다. 사실상 한국에서 서비스되고있는 온라인 게임들 중에선 거의 원로 급에 해당하는 게임이죠. 사실 지금에 와서는 '풀 3D 온라인 게임' 라는 개념이 당연한 게 되었지만, 프리스톤테일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에는 장난이 아니었죠. 동 시기에 나왔던 웹젠의 'MU' 도 3D를 표방했지만 시점 변환이 안 되는 어중간한 3D였고... 자유로운 시점 변화, 이동과 SD 스타일의 캐릭터가 여러모로 어필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여름 업데이트 시즌에 맞춰서, 프리스톤테일도 업데이트가 단행되었습니다. 이른바 '대세' 를 주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