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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부부 취미생활 추천 감동 다큐 영화 바다호랑이
조조영화 새로운 부부 취미생활 추천 가족 공통 취미가 된 야구 직관 4월부터 6월까지 열정적으로 다녔는데, 장마로 인한 우취, 30도를 넘는 찜통 무더위, 러브버그 폭격 앞에서 무너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당분간 '집관'으로 방향을 틀고 주말 남편과 조조영화를 보러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 갔어요. 몰이 오픈하기 전 시간이라 에스컬레이터도 운영하지 않는 시간 차도 막히지 않고, 주차도 편하고, 무엇보다 한산해서 좋아요. 야구장에서는 사람이 많아도 기빨린다는 생각이 안 드는데 이런 몰에 오면 왜 기가 빨리는 느낌일까요? 이번에 남편과 본 영화는 바다호랑이 라는 독립영화인데요 예전에는 광화문 씨네.......


조조영화로 노예12년을봤다.
한달에 한번오시는 그분덕분에 수영을 못가서 조조영화를 보러갔다. 평일 조조보러가는걸 좋아한다. 서울에 있을때는 조조영화를 종종보았었다. 재수좋게 행오버2를 볼때에는 단돈 오천원에 영화관을 대관하는 행운을 만나기도 했당 우후후 (평일 아침부터 삼류저질영화보는냔은 나밖에 없나봥) 오늘은 비록 그런 행운은 없었지만 15명 정도 봤나? 좋은좌석을 저렴한 가격으로 고요하게 볼 수있었다. 영화는 보고싶었던 노예12년을 보았다. 아침을 먹었던터라 찹콘보다는 코피한잔 물한병 사서 홀짝 마시면서 봤긔 근데 시간이 흐르면서 화장실가고싶어서 끝에는 집중이안되었음.. 내용이야 자유인이었던 흑인이 어느날 갑자기 노예로 팔려가 12년만에 다시 자유인이된다. 뭐 이런내용인데, 주인공이 '치웨델 에

안나 까레리나(Anna Karenina)
아침퇴근 후 조조 영화를 봤다 . 고전이 잘 어울리는 키이라 나이틀리는 이 영화에서 더욱 고혹한 미와 우아함, 파멸에 이르는 연기까지 연극무대같은 화면의 동선처럼 그녀에게 집중되어 시선을 따라가게 만든다. '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 원작 톨스토이의 소설 ' 안나 까레리나 '의 첫 구절에서처럼 영화는 끊임없이 그녀의 도덕성을 판단한다. 그를 사랑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야만 했던, 그러나 정작 자신의 자아마져 지키지 못했던 안나. 그녀의 사랑을 어리석다 질책하면서도 정작 우리는 , 지금 이 시대의 불륜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지키면서 또다른 욕망을 채워넣고 자신의 자아마져 합리화시키고 있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