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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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소년, 2012

늑대소년, 2012

제가 이 영화에 칭찬을 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포스터와 예고편만 보고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대충 사이즈 나오는구나, 자꾸 편견이 간섭하더군요. 글쎄요. 늑대소년은 완성된 하나의 작품으로서 제 기능을 다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문제점도 많이 엿보이지만, 적어도 제가 우려했던 만큼 괴작은 아니라는거죠(고백하자면 이 영화의 시놉시스를 최초로 접했을 때 재희 주연의 '맨데이트 : 신이 주신 임무'를 떠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늑대소년은 의외의 성과가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인간 본연 순수로의 회귀, 그리고 아련한 멜로적 감성에서 말이죠. 순이는 자신의 폐병을 10대 소녀 특유의 오글 돋는 중2병식 감수성으로 치장하며 매일 '죽음의 일기'를 끄적이는 소녀입니다. 골방에서 콜록거리며 비운의 여주인공을 연

[늑대소년] 송중기의 매력과 연기력이 영화에 잘 녹아들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2년 12월 1일

감독;조성희 주연;송중기,박보영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등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된 느낌은 늑대인간 아니 늑대소년철수를 연기한 송중기의 매력과 연기력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었던영화였다는 것이다.. 몸이 안 좋아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시골로 요양하러 온 순이와그 가족이 어느날 이름도 어디에서도 왔는지조차도 모르는 늑대소년철수를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야말로 순수하면

함께 한 사랑도 기억의 무게는 달라 '늑대소년'

함께 한 사랑도 기억의 무게는 달라 '늑대소년'

중독...|2012년 11월 29일

늑대 일부일처제를 고수하며, 짝을 잃어도 다시 짝을 찾지 않는다. 무리 생활에 익숙하여 위험한 상황에서는 곧잘 나서지 않는 편이지만 가족이나 짝이 위험에 처하면, 목숨을 걸고 덤벼들고 물러서지 않는다.송중기의 얼굴값으로 보는 영화 치고는 600만 관객이라는 수치가 지나치게 과열되어 있다 싶었습니다. 어째 입소문이 없이 잠잠한가 했더니 건축학 개론이 깨놓은 한국 멜로영화 400만 돌파 기록을 소리소문 없이 갈아치우고 있었더라고요. 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고, 볼 의지도 있었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조금 늦게 극장을 찾았습니다. 바로 영화 '늑대소년'입니다. 친구왈, 말랑말랑 해지려고 갔다가 흐물흐물해져서 나오게 된 영화라더군요. ** 스포일러 조금 있습니다. 늑대소년. 제목만으로도 대충의 스토리는 미루어

이제서야 보게된 '늑대소년' 이런 작품이었다니?!

이제서야 보게된 '늑대소년' 이런 작품이었다니?!

이 글에는 영화 '늑대소년'의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 '늑대소년'을 보기 전 어떤 영화를 볼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한 달여 만에 극장에 온 건데 신작 영화는 많지만 사실 그렇게 크게 보고 싶은 영화가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마지막 시간대와 기대치를 고려해서 '브레이킹던 파트2'와 '늑대소년'이 후보에 남았고 같이 영화를 보러간 누나가 '송준기를 봐야해!!!' 라는 의견으로 늑대소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 사실 '늑대소년'을 보기 전에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뻔할 거 같은 스토리와 '송중기 때문에 인기 있는 영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 예고편도 본적이 없어서 그런 생각에 붙잡혀 영화를 시청하게 됐지만... 나중에 같이 본 누나 보다 더 들떠서 '너무 재미있지 않았냐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