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소년] 송중기의 매력과 연기력이 영화에 잘 녹아들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2년 12월 1일 |
감독;조성희 주연;송중기,박보영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영화로써 개봉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출품 등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늑대소년>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늑대소년;송중기의 매력과 연기력이 영화에 녹아들다>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늑대소년>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된 느낌은 늑대인간 아니 늑대소년철수를 연기한 송중기의 매력과 연기력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었던영화였다는 것이다.. 몸이 안 좋아서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시골로 요양하러 온 순이와그 가족이 어느날 이름도 어디에서도 왔는지조차도 모르는 늑대소년철수를 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는 이 영화는 그야말로 순수하면
늑대아이, 늑대소년...
By ♠또깡이 窮狀 茶飯事♠ | 2012년 11월 10일 |
올해, 늑대들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왔다.그리고 그 늑대들이 사람들을 참 많이도 울린다. 웃음으로 시작해서 훌쩍이는 눈물로 끝나는 두 영화.영화도 좋았지만, 엔딩곡을 들을 때 더 울컥했던 두 영화. 덕분에 나중에는 브레이킹 던에서 늑대가 싸우는 모습 보고도 울겠네. 늑대들 덕에 엉덩이에 털난 사람 많아지겠다.
<로기완> - 인물에는 애정이 사연에는 흥미가 도통 생기지 않는다
By 취미학개론(趣味學槪論) | 2024년 3월 2일 |
영화 <늑대소년>을 봤습니다
By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오레노 요메다! | 2012년 11월 5일 |
오늘 늑대소년을 보고 왔습니다.별로 기대는 안하고 그냥 송중기 본다는 느낌으로 보려고 했는데 진짜 감동이네요 ㅠㅠ송중기의 그 눈도 지금 막 계속 기억나고 그래요머리 쓰다듬어달라고 머리 들이미는것도 귀엽고..그리고 중간에 철수 잡으러 왔을때 순이가 지켜내는거 보고 울고후반에 숲에서 순이가 철수한테 욕할때 대박 울고마지막에 늙은 순이가 철수 방에서 자면서 철수가 눈사람책 읽어줄때 꺼이꺼이 울었음..진짜 그 영화관에 불 켜지자마자 엉엉엉하고 울었네여...아휴 민망해울면서 숨넘어갈뻔...필력이 없어서 여기까지밖에 못쓰지만 그래도 재밌었네요 ㅠㅠ지금 울어서 눈부은상태로..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고 연애도 있는 늑대소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