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SLOST

포스트: 4
Tags

Posts

4 posts

찬실이는 복도 많지, 2019

Homo Narrans|2020년 11월 16일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감상했는지 모르겠지만 유쾌한 영화다. '찬실'씨의 상황이 썩 희망적이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절망만으로 가득한 우울한 상황은 아닌 것 같다. 별다를 것 없이 부끄럽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일상이 채워진 소소한 이야기이다. '장국영'씨도 재미있는 설정이고 '찬실'씨의 찰진 부산 사투리 대사 때문에 영화가 더 재미있게 다가왔다. 대사가 아주 찰지다 :) 길지 않은 러닝 타임이라 약속없는 무료한 주말 오후에 보기 좋은 영화이다.

유니버셜에서 나오는 블루레이가 꽤 있네요.

유니버셜에서 나오는 블루레이가 꽤 있네요.

오늘 난 뭐했나......|2014년 4월 11일

가끔 블루레이 모을때 몇몇 영화들은 기묘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걸 과연 사야 하는가 하는 생각 말입니다. 제가 가장 의문스러워 하는 맨 오브 타이치 입니다. 보고 싶기는 한데, 웬지 손이 안 간달까요. 부가영상 - 없음 하지만 이건 필구죠. 부가영상 - 배우 및 제작자의 인터뷰와 함께하는 제작노트 - 영화 출연 계기와 배우로서 모험이 되었던 영화 촬영기 - J.C 챈더 감독이 말하는 작품의 의도, 사전회의, 스토리보드 작업 등 촬영 과정 소개 또 하나의 고민덩어리 입니다. 이 영화는 아예 모르겠더군요. 부가영상 - 제작 뒷 이야기 최소한 하나는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 이즈 로스트 - 자연이 모든 것을 앗아는 영화

올 이즈 로스트 - 자연이 모든 것을 앗아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13년 11월 10일

새로운 주간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독특한 주간이죠. 일단 액션 영화같은게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영화가 세편이나 됩니다. 그리고 그 둥 한편은 굉장히 유명한 영화이고, 재개봉으로 돌아오는 영화이고, 다른 한 영화는 최근에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영화제를 거쳐 국내에 들어온 영화죠. 지금 이야기 하는 영화말입니다. 물론 이런 경향이 가장 마음에 드는 이유는 결국에는 영화 이야기를 하는 데에 부담이 많지 않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약간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해야 할 듯 합니다. 이 영화는 이번에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 예매를 아무리 하려고 노력을 해도 도저히 영화를 볼 수 없었죠. 솔직히 영화제때 영화를 봐버려야 영화를 편하게 보는 것

올 이즈 로스트

올 이즈 로스트

I still have a soul|2013년 11월 8일

그래비티와는 또다른 느낌의 생존을 위한 사투.대사가 채 열 마디도 되지 않을 정도로 고요한 영화다.그러나 생을 위한 몸부림으로 한시도 쉬지 않는 동적인 영화이기도 하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중간중간 졸았다.왕복 4시간 거리의 병원을 다녀오고 나서였고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서 그랬다고 변명을 늘어놓고 싶지만간간이 찾아오는 폭풍우만 빼놓고는 철썩이는 파도 소리와 주인공의 한숨소리만이 가득한 영화를 집중력있게 몰입하며 보기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래비티와는 또다른 의미로 수작인 영화라고 평하고 싶은데 그 이유는 딱 한가지.바로 혼신의 힘을 다한 로버트 레드포드의 연기다.영화의 연출과 각본을 맡은 감독은 처음부터 로버트 레드포드를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다고 했다.영화는 정말 망망대해와 주인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