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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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를 보고 이것저것

(영화) 태풍이 지나가고를 보고 이것저것

1. 요즘 날이 너무 더워, 그렇다고 전기세가 무서워서 에어컨을 계속해서 틀 수 없는 노릇이라 극장을 자주가게 되더군요. 극장에서 2시간 있다보면 추울정도라 너무 좋습니다. T-T 2. 이 영화를 봐야겠다고 생각한건 조선일보에서 소개 되서 꽤 구미가 땡겼기 때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라는데 유명한 감독이더군요. (전 몰랐습니다. OTL) 그 유명한 감독이 독립영화를 만들어서 화제가 된듯합니다.저는 아베 히로시가 나온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하고 보게 된 케이스 3. 대충 시놉시스 보니 태풍이 와서 우연히 한 가족이 한집에 갇혀서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게 되고 서로를 알게 되어 가는 식의 그런 내용이라 그런가 했는데 이거 왠걸, 주인공인 료타(아베 히로시)는 이혼 당하기

국내 박스오피스 '덕혜옹주' 1위, '부산행' 천만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덕혜옹주' 1위, '부산행' 천만돌파!

베스트셀러 소설 원작, 허진호 감독 연출, 손예진 주연의 '덕혜옹주'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쟁쟁한 작품들 속에서 입소문으로 예매율이 오르더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는군요. 964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17만명, 한주간 170만 6천명이 드는 성공적인 스타트입니다. 제작비는 100억원 이상이라 손익분기점이 350만명이기 때문에 2주차 흥행추이를 볼 필요는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예고편을 보고 사람들이 짐작했던 것과는 달리 왕족미화 작품은 아니라고 하는데... 줄거리 : 일본으로 끌려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일제는 만 13세의 어린 덕혜옹주를 강제 일본 유학길에 오르게 한다. 매일같이 고국 땅을 그리워하며 살아가던 덕혜옹주 앞에 어린 시절 친구로 지냈

국내 박스오피스 '인천상륙작전' 폭발적인 출발

국내 박스오피스 '인천상륙작전' 폭발적인 출발

제작비 160억원에 리암 니슨이 맥아더로 나온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이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시사회 평은 160억원 짜리 반공영화 탄생했다고 아주 가열차게 까였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또 엄청난 흥행세를 보여주는군요. 1048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179만 4천명, 한주간 262만 6천명, 흥행수익은 206억 1천만원을 기록. '부산행'이 아직 스크린을 많이 잡고 있기 때문에 그런가, 독과점 이슈가 나올 정도로 상영관이나 상영횟수는 많지 않고 그냥 대형 블록버스터로서는 충분히 상식적인 수준의 배급입니다. 게다가 '부산행'처럼 대규모 유료시사회 같은 변칙개봉으로 반칙을 저지르지도 않았다는 점에서 배급은 훨씬 건전하군요. 이 경우는 할 수 없었다에 가까울 것 같긴 합니다만. 물론 이건

[태풍이 지나가고] 미련한 이에게

[태풍이 지나가고] 미련한 이에게

타누키의 MAGIC-BOX|2016년 8월 2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으로서 너무 좋았던 영화 한동안 가족영화는 안하신다던데 그래서일까 미련한 남자의 끝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다른 의미의 호우시절을 보는 듯한... 본인이 실제로 살았던 동네에서 촬영했다는데 정말 로망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부럽던~ 소소한 가족물이지만 유머도 많아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추천하는 작품이네요. 이 꿈이 그 꿈은 아닌 것 같지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시어머니가 가까운 사이 손을 내놓은 아베 히로시와 손을 올려놓은 마키 요코 분명히 한국이었으면 해피엔딩의 늬앙스를 풍겼을텐데 싶더란~ 보면서 그래도 바랐지만.... 꿈이든 사람이든 미련만 가득한 사람으로서 어떻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