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에다 히로카즈의 14번째 장편 영화 '만비키 가족 (万引き家族, 절도 가족)'. 도쿄의 한 마을에 살고 있는 평범하고 가난한 가족의 이야기로 일용직 아빠를 릴리 프랭키, 엄마를 안도 사쿠라, 가족들이 의지하는 연금 수급자인 할머니는 키키 키린, 이모를 마츠오카 마유, 아들 죠우 카이리, 아들이 집으로 데려온 어린 여자애를 사사키 미유가 연기한다. 10년간 구상해왔다는 작품으로 기획은 1년 전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제목은 미정이었는데 결국 처음에 붙였던 것으로 결정됐다고 한다. 이케마츠는 이모가 일하는 곳의 단골 손님으로 출연하며 매우 짧고 이름도 없는, 말도 하지 않는 역할로 출연한다. (태풍이 지나가고 이후 2번 째 코레에다 감독의 작품에 출연하게 됐다) 극단적으로 대사가 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