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Posts
209 posts범블비 - 비틀 같은 트랜스포머
'트랜스포머' 실사 프랜차이즈가 흥행을 구가해가는 가운데서도 내용은 점점 노답이 되어서 공룡에 나중에는 아서 왕 전설까지 연루되는 개판 5분 전으로 가버렸습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계속 이어갈 수 없었기에 리부트가 시도되었고 그 첫타자가 '범블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밌게도 타이틀이 트랜스포머: 범블비가 아니라 그냥 범블비입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제목 만으론 알기 어렵습니다. 큰 이야기, 그러니까 사이버트론과 오토봇, 디셉티콘, 지구의 문제에 관해서는 실질적으로 '트랜스포머 1'의 재구성입니다. 사이버트론에서 오토봇들이 지구로 피난오고, 디셉티콘들은 추적해 옵니다. 80년대 버전의 낡은 섹터 7이 나오고, 주인공과 똥차로 둔갑한 '범블비'가 만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트랜
영화 '범블비' 보고 왔습니다(스포)
'최후의 기사'보다 53만배는 더 재밌었네요. 오늘 국내에 개봉한 영화 '범블비'를 막 보고 왔습니다. 트랜스포머 실사판 영화의 새로운 리부트 그 첫번째 작품으로서, 구 시리즈가 3편부터 망조가 들고 특히 우주 쓰레기(실례) 5편을 보고 나니 10년간의 여정이 싸그리 리셋되어도 개인적으로 하나도 아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 거기다 그넘의 마이클 베이가 드디어 제작으로 물러나고 새 감독 트래비스 나이트가 들어온 것만 해도 기대치가 알아서 상승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영화에 대한 전반적인 감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하 영화 '범블비'에 대한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영화 범블비
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인 영화 범블비를 어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미리 만나보았다. 호박벌(Bumblebee)이라는 이름처럼 노란색이 트레이드 컬러이고 인류에게 우호적인 오토봇(Autobot) 군단의 마스코트인 범블비는 역시나 귀염둥이였다. 영화의 공간적 배경은 샌프란시스코 교외의 마을이다. 아하, 듀란듀란 등의 히트곡이 사용된 걸로 보아 시대적 배경은 80년대인 듯했다. 영화는 트랜스포머들의 행성인 사이버트론 내전의 종반부를 조명하며 시작된다. 디셉티콘(Decepticon) 군단에게 패했음을 깨달은 오토봇의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은 살아남은 오토봇들에게 행성을 탈출할 것을 명령한다. 그 중에서도 B-127(후의 범블비)에게는 특별한 명령을 하달한다. 지구로 가서 오토봇들의 재기를 위한 은신처를
범블비 더 무비(Bumblebee, 2018) - 스포주의
약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편집과 줄거리가 이해가 됩니다.로봇들의 변신 장면이 훨씬 많이 나옵니다.관객의 눈이 로봇들의 과격한 액션의 합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썰렁한 음담패설 개그와 스토리와 무관한 극혐 발암캐들이 안나옵니다.필요할 때만 폭발합니다.미군이 로봇들에게 탈탈 털립니다. 거하게 말아먹은 최후(최악)의 기사 이후 스핀오프로 기획된 것 같은 범블비는 프리퀄과 리부트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한마디로 하자면 느슨한 프리퀄 같습니다. 지구에 첨병으로 파견된 범블비가 추격해온 디셉티콘을 쳐부수며 인간 소녀와 우정을 키워나가는 모범적인 내용이죠. 너무 모범적인 것이 단점일지도? 그러나 위에 언급한 내용을 보면 지난 작품들에서 꾸준히 제기되온 문제점들을 드디어 고쳤다는 것이 중요합니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