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블비 - 비틀 같은 트랜스포머
By eggry.lab | 2018년 12월 25일 |
'트랜스포머' 실사 프랜차이즈가 흥행을 구가해가는 가운데서도 내용은 점점 노답이 되어서 공룡에 나중에는 아서 왕 전설까지 연루되는 개판 5분 전으로 가버렸습니다. 도저히 이대로는 계속 이어갈 수 없었기에 리부트가 시도되었고 그 첫타자가 '범블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밌게도 타이틀이 트랜스포머: 범블비가 아니라 그냥 범블비입니다.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될지는 제목 만으론 알기 어렵습니다. 큰 이야기, 그러니까 사이버트론과 오토봇, 디셉티콘, 지구의 문제에 관해서는 실질적으로 '트랜스포머 1'의 재구성입니다. 사이버트론에서 오토봇들이 지구로 피난오고, 디셉티콘들은 추적해 옵니다. 80년대 버전의 낡은 섹터 7이 나오고, 주인공과 똥차로 둔갑한 '범블비'가 만나게 됩니다. 그 와중에 '트랜
배틀쉽, 해양 액션 블록버스터의 오락적 미덕
By ML江湖.. | 2012년 4월 25일 |
우주라는 은하계 아래 알게 모르게 살고 있는 '지구인과 외계인'.. 이 영원한 SF 아젠다적 난제는 우리네 상상력을 자극해온 이야기로 계속 발전해 온 것도 사실이다. 수많은 책과 드라마 그리고 영화까지, SF 장르가 보여주는 그런 그림에 빠지는 않는 외계인들.. 이제는 낯설지도 않게 친숙함을 넘어서 범우주적으로 공존을 모색해야 될 때가 오지 않았을까 싶지만서도.. 뭐, 흔한 SF적 상념일 뿐.. 그 상념은 또 차고 넘쳐서 이번에도 영화로 임팩트하게 포팅돼 나오며 주목을 단박에 끌었으니 영화 '배틀쉽'이다. 영단어 'Battleship' 전함이나 군함을 뜻하는 사전적 용어지만.. 어찌보면 글자 그대로 '배'를 가지고 바다에서 맞장을 뜨는 해양 액션무비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단순한 액션이
"Bumblebee"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11월 12일 |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정말 기대중 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트래비스 나이트는 아무래도 나이키 창업자 관련으로 놀림을 더 많이 받기는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을 생각 해보면 나브다고는 말 할 수 없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게다가 이미 쿠보와 전설의 악기 라는 작품으로 매우 좋은 작품을 이미 내 놓은 상황이다 보니 정말 기대를 안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죠. 마이클 베이가 제작자로 들어오긴 했지만, 액션 파트만 통제 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중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새로운 리부트의 시작일거라는 이야기도 있어서 기대중 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좋네요.
[트랜스포머] 오리진 범블비 - 트랜스포머 버즈워디
By 피터랜드 장난감박물관 | 2023년 8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