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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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처' 클라로벡 주심, 왜 한국전에 유독 관대했나

'카드 캡처' 클라로벡 주심, 왜 한국전에 유독 관대했나

화니의 Footballog|2012년 8월 8일

축구 경기에서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의 역사는 끊임 없었다. 축구를 경기 내,외적 요인으로 나누고 다시 그 내부를 요소요소로 쪼갠다면 심판 판정은 분명 경기 향방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부분집합이다. 논란의 여지는 단순한 심판 판정 자체에 있지 않다. 문제는 심판이 결단을 도출해 내는 과정에 있다. 심판의 두 눈은 선수의 행위를 향하지만 그것이 판정으로 귀결되는 과정의 메커니즘은 심판의 뇌를 통해 작동한다. 여기서 심판의 성향 차이는 별개의 문제다. 예를 들어 보편적으로 과반수 좀 넘는 사람들이 '예스' 하는 문제를 심판이 '노'라고 했을 때 성향을 논할 수 있다. 하지만 대다수인 8~90%가 '예스'라고 하는 사안(심지어 비디오 카메라 조차도)에 대해 결단코 '노'라고 한다면 그것은 심판의 성

홍명보호 스위스전 승리 열쇠 '구자철 시프트'

홍명보호 스위스전 승리 열쇠 '구자철 시프트'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30일

힘든 승부였다. 후반 11분 박주영이 선제골을 넣기 전까지 대한민국의 공격은 답답했다. 스위스는 대비를 단단히 하고 나왔다. 대열이 정확히 갖춰진 수비라인이었다. 2, 3선을 콤팩트하게 좁히며 공간을 좁혔다. 수비조직의 효율적인 움직임으로 대한민국의 발을 꽁꽁 묶었다. 스위스는 이미 가봉의 스피드에 혼쭐이 난 바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날 스위스의 수비는 남태희, 김보경의 동선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그리고 스위스는 전반을 0-0으로 마치며 의도대로 경기를 끌고가는 듯했다. 분위기는 멕시코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무승부로 끌고 갈수록 대한민국에게 유리할 건 없었다. 어떻게든 활로를 뚫어야했다. 측면, 중앙 패턴 모두 스위스에게 읽혔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전술의 핵' 구자철이

런던올림픽 경기 1박2일 체험하면

런던올림픽 경기 1박2일 체험하면

나만의 상식사전|2012년 7월 28일

By: haml Title :: 런던올림픽 경기 1박2일 체험하면 프리미어리그가 시작되면 12시를 넘기시는 축구팬 분들이 많다. 솔직히 최근 프리미어리그는 강팀체제, 4강, 5강체제라기 보다는 약팀이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가깝다. 물론 도깨비팀들도 있다. 약팀에게 지고 강팀에게 이기는 팀들... 원래 이청용 선수가 있는 볼턴도 도깨비팀이라 불렸었는데, 2부리그로 강등되었다. 미들스브로도... 예전에 이동국 선수가 뛰었던 팀... 이런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보기위해 밤을 새는 것도 다반사인데, 챔피언스리그가 막바지에 이르게 되면 새벽 3시45분 경기가 많아진다. 즉, 유럽에서는 저녁경기라는 뜻... 결국 그날은 2시간도 못잔다. ㅠㅠ 이제 런던올림픽이 시작됐고, 영국은 프리미어리그의 본고장이다. 어쩌

'절반의 성공' 홍명보호, 멕시코전 아쉬운 점 세가지

'절반의 성공' 홍명보호, 멕시코전 아쉬운 점 세가지

화니의 Footballog|2012년 7월 27일

잘 싸웠다. 홍명보호가 'B조 최강' 멕시코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었다. 첫 경기의 부담감을 감안하면 절반의 성공이다. 이로써 홍명보호는 향후 두 경기에 전략적인 힘의 배분을 할 수 있게 됐다. 내용면에 있어서도 합격점을 줘도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이었다. 경기를 압도했고 대한민국의 생각대로 그려 나갔다. 하지만 역시나 아쉬운 점은 있었다. 결과론적으로 홍명보 감독의 전략은 성공한 것 같지만, 썩 개운치만은 않은 무승부다. 1. 스타일의 결여 - 다양한 공격 옵션이 적절히 가동되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슈팅은 후반전에 집중됐다. 기성용의 중거리슈팅, 구자철의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