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남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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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후웨이虎尾 일제시대 건물을 사용중인 훠궈식당 방문

대만 후웨이虎尾 일제시대 건물을 사용중인 훠궈식당 방문

차이컬쳐|2018년 6월 5일

대만 중부의 후웨이虎尾 라는 마을에 있는 일제시대 건물을 개조해서 훠궈식당으로 사용중인 곳에서 저녁식사를 했었습니다. 여행간 김에 낮에는 이런저런 간단한 음식들 먹었지만, 저녁은 살짝 우아하게 먹어 보자는 생각에 가 보았습니다. 위치는 후웨이 '스타벅스' 맞은편 입니다. 넓지는 않지만, 잘 정돈된 정원이 있어 식당의 분위기를 살짝 올려 줍니다. 식당 이름은 一葉知秋 일엽지추 입니다. 일엽지추... 떨어지는 하나의 낙엽을 보고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라는 뜻인데요. 멋진 이름의 분위기를 깨서 죄송하지만, 사실 대만은 가을이 아름답지 않습니다. 한국의 가을처럼 형형색색 단풍이 들고, 멋지게 나뭇잎들이 바람에 떨어지고, 거리에 낙엽들이 바람에 흩날리고... 이런 풍경은 없습니다. 대만의 9월 10월

천천히 걸어보는 대만 후웨이虎尾 벽화마을

천천히 걸어보는 대만 후웨이虎尾 벽화마을

차이컬쳐|2018년 5월 18일

대만 중부마을 후웨이에도 작은 규모의 벽화마을이 있더군요. 그래서 천천히 걸어 보았습니다. 그림이 사실적입니다. 얼굴표정, 옷주름, 나무장작의 묘사까지...실제 전봇대를 이용해서 전봇대에서 숨박꼭질 하는 모습을 그린 듯 합니다. 저기 술래 아이는 티셔츠 안에 런닝셔츠를 입은 듯 하네요. 요즘은 티셔츠 안에 런닝셔츠 안 입는 추세죠.한국은 보통 누런 소들이 논밭 쟁기질 하는 모습이 익숙한데요. 중국 남부로 내려가면 물소를 많이 이용하더군요. 대만에서 모내기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는데, 한국에서는 모내기 할 때 긴 줄을 이용해서 간격을 맞추는데요. 저기는 저런 나무를 이용해서 간격을 맞추나 봅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정겨운 시골마을의 풍경을 보는 여유도 있습니다. 마을 곳곳에 우리나라 시골에 감, 대추 열려

대만 후웨이虎尾의 1939년 일제시대 건축물 용취각涌翠閣

대만 후웨이虎尾의 1939년 일제시대 건축물 용취각涌翠閣

차이컬쳐|2018년 4월 12일

대만 중부도시 후웨이虎尾의 1939년 일제시대 건물 용취각 입니다. 지금은 예술전시장 및 찻집 으로 개인이 활용을 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후웨이는 호랑이꼬리, 라는 뜻으로 이 마을을 가시면 저렇게 호랑이 관련 문양들도 많고, 일제시대 건물들의 흔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오후차 메뉴를 입구에 저렇게 올려 놓았습니다. 운영하시는 분이 예술 하시는 분이신 듯, 내부장식들도 그렇고 저렇게 메뉴판 위에 향나무 가지 하나를 올려 두는 것처럼 세심한 미적인 인테리어 아웃테리어의 흔적이 보이는 곳입니다.신발을 벗고 일본식 마루건물로 들어갑니다. 예술적인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통나무 하나 올려 놓고 그 위에 일본식인형을 올려 놓았을 뿐인데도, 뭔가 특색있어 보입니다.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창틀과 외부

대만후웨이虎尾의 일제시대 설탕철교 및 기차역

대만후웨이虎尾의 일제시대 설탕철교 및 기차역

차이컬쳐|2018년 3월 30일

대만 후웨이虎尾의 철교입니다. 이 철교는 이 지역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가공해서 운송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인데요. 한국의 군산일대에 가면 이전 일제시대때 일본이 호남평야의 쌀을 운송하기 위해 만든 철로와 역사들이 남아 있죠. 그것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강 위로 펼쳐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도심에서 살다가 가끔 이런 곳 오면 마음이 확 트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다리를 건너가면 실제 운영되어 지고 있는 운림교도소가 있구요. 철교 입구쪽 풍경입니다. 저기 굴뚝이 있는 공장이 설탕공장이고 그 맞은편이 다음에 소개해 드릴 일제시대 기숙사마을 입니다.저 설탕공장 바로 옆에 후웨이기차역 이 있습니다. 작년 스트라이다로 종주하다가 찍은 사진인데요. 후웨이기차역虎尾驛호미역 이라고 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