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후웨이虎尾의 일제시대 설탕철교 및 기차역
By 차이컬쳐 | 2018년 3월 30일 |
대만 후웨이虎尾의 철교입니다. 이 철교는 이 지역 사탕수수를 설탕으로 가공해서 운송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 진 것인데요. 한국의 군산일대에 가면 이전 일제시대때 일본이 호남평야의 쌀을 운송하기 위해 만든 철로와 역사들이 남아 있죠. 그것과 유사하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강 위로 펼쳐진 풍경이 아주 좋습니다. 도심에서 살다가 가끔 이런 곳 오면 마음이 확 트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 다리를 건너가면 실제 운영되어 지고 있는 운림교도소가 있구요. 철교 입구쪽 풍경입니다. 저기 굴뚝이 있는 공장이 설탕공장이고 그 맞은편이 다음에 소개해 드릴 일제시대 기숙사마을 입니다.저 설탕공장 바로 옆에 후웨이기차역 이 있습니다. 작년 스트라이다로 종주하다가 찍은 사진인데요. 후웨이기차역虎尾驛호미역 이라고 한자가
NC는 응원 빼고는 못하는게 없군요.
By Bellona의 횡설수설 | 2018년 3월 27일 |
성적도 잘 나오고 있죠. 1군 5시즌 치뤘는데 가입 첫시즌 빼고는 모두 PO 진출했습니다. 한국시리즈도 한번 나갔었고요. 팀 운영도 잘하죠. 대체적으로 가성비 떨어지는 비싼 선수들은 안사지만 가끔 과감한 베팅을 하기도 하고(박석민)... 가끔씩 흑자 보기도 하고... 마케팅도 잘하죠. 팬들이 지갑을 열 수 밖에 없는 예쁜 굿즈들이 얼마나 잘나옵니까. 크롱까지 영입했었고(지금은 FA로 작별했지만) 지역 밀착형 마케팅도 얼마나 열심히 합니까. 창원시 인구가 작아서 그렇지 NC 구단은 창원시민들에게 정말 마케팅 잘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 대만팬들까지 NC팬으로 흡수할려는 움직임이 보이던데... 외국인 선수도 잘 뽑죠. 외국인 스카우트는 10개구단 단연코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테임즈나 찰리, 해커는 대박이
오버로드 2기 (2018)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8년 4월 30일 |
제작사는 1기와 같은 매드하우스. 1기 때는 매드하우스가 원펀맨과 같이 작업해서 작화가 팬 입장에서도 좋다고 말하기 힘들었고, 소설에서 호평받던 심리묘사도 많이 잘려나갔지만 원작 홍보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중요한 부분은 묘사해줬고, 성우들. 그 중에서 아인즈 울 고운 = 모몬가 와 알베도, 샤르티아 성우들이 좋은 연기를 보여줘서 만족했다. 일본에서도 나같은 생각을 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다행히, 원작홍보도 했고, 판매량도 좋아서 2기가 나온다는 소식이 들렸고, 원펀맨이 J.C 로 넘어가면서 매드하우스 일정이 빌테니 이번에야말로 원작 일러스트를 잘 살린 멋진 후속작이 나오겠지 기대하면서 소설 3권을 1쿨로 정리한 2기를 전부 봤는데, 이렇게 만들어놓고 3기를 내겠다고 ?
타이베이 양명산 중턱의 초원 擎天崗草原칭티엔강초원 소개
By 차이컬쳐 | 2015년 9월 26일 |
대만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양명산陽明山중턱에 있는 擎天崗草原을 소개합니다. 도심에서 차로 20분 이내의 거리에 이런 아름다운 자연초원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대략국립고궁박물관 에서 2번도로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산이라서 차로 올라가야 하며, 버스도 있으니 대중교통 이용하셔도 되고, 아니면 택시 불러 가셔도 됩니다. 저는 운동겸 자전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조금 힘들게 올라 갔습니다. 산 아래에서는 이렇게 심한 운무가 끼어 있지는 않았는데, 이 근처로 오니까 그래도 나름 해발이 있는 곳이라고 운무가 심하게 꼈습니다. 차도를 따라 가야하는 길이라 전방라이트도 2개 켜 놓고, 후미등도 저렇게 켜놓고 올라 왔습니다. 저처럼 대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