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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가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5월 14일 | 
"시카리오"가 속편이 나온다고 합니다.
시카리오는 상당히 놀라운 영화였습니다. 당시에 매우 삭막한 분위기에, 정말 인간이 무서울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이기도 했죠. 오랜만에 극장에서 놀라운 경험을 했다고 말 할 수 있는 지점까지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솔직히 속편이 나올 것인가 하는 것은 좀 애매하긴 했었죠. 하지만 결국 예상을 깨고 속편이 나옵니다. 각본은 전편의 각본가였던 테일러 셰리단이 계속 맡는다고 하더군요. 배우도 조쉬 브롤린, 베네치오 델 토로, 에밀리 블런트가 그대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Sicario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1월 2일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Sicario (2015년)
감독드니 빌뇌브출연에밀리 블런트, 조슈 브롤린, 베니치오 델 토로개봉2015 미국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이하 시카리오)를 보고 왔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2]의 연출을 맡을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라 필히 사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미 [에너미]로 그의 연출 포스를 지켜보았지만, 최신작으로 봐야 그의 컨디션을 제대로 알고 차기작이 되는 [블레이드 러너 2]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대로 감독을 선택한 것은 틀림이 없다고 봅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의 경우 두 가지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먼저 [에너미]와 같이 아트 하우스 성격을 강하게 추구한다면 [블레이드 러너 2]도 다시 컬트 영화가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가능성이 대두 되는데요. 그러나 [시카리오]를 보면서 크

[시카리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12월 8일 | 
[시카리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그리고 휘말린 에밀리 블런트 하트 오브 씨는 어느정도 오래할 것 같고 맥베스는 멀어서, 기대하지 않고 골랐던 시카리오인데 흔한 액션영화인줄 알았더니 꽤 취향저격 영화 ㅠㅠ)b 클리셰들이 많아서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연출이 왕도여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고 스토리도 흔들림이 없어 좋았네요. 벌써 관이 별로 없는 상황이지만 액션 영화 이상을 기대하신다면 추천드릴만 합니다. 액션 자체만으로는 요즘 기준으론 좀 아쉬우실 듯도 ㅎㅎ 줌마틱해서 더 좋아하는 에밀리 블런트 속성에 맞는(?) 역할이라 정말 잘 어울렸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공대원들이 헬멧을 가차없이 버리고 전투에 임할 때 우선 쓰고 진입하다 헬멧을 벗고 허리에 장착하는 수칙준수를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 불같지만 동시에 질척거리는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12월 7일 | 
시카리오 : 암살자의 도시 - 불같지만 동시에 질척거리는 작품
이 영화가 드디어 개봉일을 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기대하고 있던 작품중 하나였던 만큼, 솔직히 너무 아쉽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개봉일이 너무 늦어서 말이죠. 영화가 더 일찍 개봉 했으면 좋았으련만, 그렇게 되기는 힘든 특성이 있기는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더더욱 이 영화가 반갑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주에는 괜찮은 영화들이 몇 편이 더 있는 상황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래서 더 좋았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는 배우도 분명히 기대를 하게 만들어 주는 힘이 있기는 합니다만, 배우 이전에 감독 역시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기 충분한 사람입니다. 드니 빌뇌브라는 사람인데, 모르는 분들에게 약간 설명을 하자면,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서 리들리 스콧이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