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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95] 가릉연의 (迦陵演義.1998)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9월 20일

1998년에 ‘インクリメントP(인크리먼트P)’에서 Windows 95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한국에서는 1999년에 정식 수입되어 완전 한글화되어 쥬얼 CD로 출시됐다. 내용은 기억을 잃은 수수께끼의 선인 ‘카료우(가릉)’의 파트너가 되어 함께 여행을 하는 이야기다. TGL 로고가 큼직하게 박혀 있어서 TGL 게임으로 오인하거나, 아예 ‘IPC’라는 대만의 개발사가 만들었다고 대만 게임으로 오인하는 사람이 있는데. IPC는 대만 게임 회사가 아니라 본작의 개발사인 인크리먼트 P의 약칭이다. 정확히, 회사명 풀 네임이 ‘인크리먼트 P 코퍼레이션(Increment P Corporation)’이고, 그 풀네임의 약칭이 IPC인 것이다. 한글판의 경우, 엔딩 스텝롤 맨 마지막 게임

[DOS] 리턴 오브 더 팬텀 (Return of the Phantom.1993)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8월 11일

* 리턴 오브 더 팬텀 (Return of the Phantom.1993) * 1993년에 ‘MPS Labs’에서 개발, ‘MicroProse Software’에서 MS-DOS용으로 발매한 어드벤처 게임. (MPS는 마이크로프로즈의 게임 개발 연구팀이다) 내용은 1993년에 프랑스 파리에서 ‘돈 후안 트라이엄펀트’ 프로덕션이 오페라 하우스 ‘팔레 가르니에’에서 여배우 ‘크리스틴 플로랑’ 주연의 ‘오페라의 악령’ 공연을 개최했는데 공연 도중 샹들리에가 떨어져 여러 청중이 사망하는 대형 사건이 터지고, 오페라 관리자인 ‘무슈 브리’가 자신의 오랜 친구인 탐정 ‘라울 몽탕’에게 사건 조사를 부탁했는데, 라울이 홀로 조사에 나선 이후 크리스틴 플로랑이 누군가에게 협박당한 끝에 살해당하고. 사건

[WIN98] 황금 임파서블 (1997)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월 28일

1997년에 ‘아트리아 대륙전기’로 잘 알려진 ‘재미 시스템 개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1998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1월의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 내용은 일제 시대 때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한국에서 금붙이를 약탈해 금괴로 만들어 군함에 싣고 가던 중, 일본의 패망 소식을 듣고 금괴를 포기하기로 결정해 서해 부근에서 군함 째로 실종됐는데. 그때 살아남은 한국인 징용자가 군함의 위치가 적힌 지도를 3장으로 나누어 갖고 운둔한 지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후. 1999년에 서울 대학교 2학년생인 ‘이현진’이 ‘김정길’ 교수의 심부름으로 강릉에 가서 ‘박 노인’을 만났다가 숨겨진 황금 지도를 둘러 싼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메인 소재

[DOS] 광개토 대왕 (1995)

[DOS] 광개토 대왕 (1995)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10월 28일

1995년에 한국의 게임 유통사로 잘 알려진 동서 게임채널에서 MS-DOS용으로 만든 RTS 게임. 한국 최초의 RTS 게임이다. 2014년에 넥슨에서 만든 동명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른 작품으로 이 작품이 약 19년 먼저 나왔다. 내용은 고구려의 19대 왕인 광개토 대왕이 거란, 말숙, 후연을 차례대로 격파해 만주 벌판을 되찾는 이야기다. 본작은 동서 게임채널에서 ‘달려라 코바’ 이후에 만든 본격 RTS 게임으로, 게임 개발 기간이 무려 2년 8개월이고 제작비가 6억이나 되며, CD롬 타이틀로 제작되어 한글과 컴퓨터가 인수해 판매했던 게임으로 1995년 정보 통신부의 신 소프트웨어 오락 게임 부분에 선정됐다. 하지만 게임의 기본 스타일과 시스템은 기존의 유명 RTS 게임을 모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