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98] 황금 임파서블 (1997)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1월 28일 |
1997년에 ‘아트리아 대륙전기’로 잘 알려진 ‘재미 시스템 개발’에서 윈도우 98용으로 만든 어드벤처 게임. 1998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1월의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 내용은 일제 시대 때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이 한국에서 금붙이를 약탈해 금괴로 만들어 군함에 싣고 가던 중, 일본의 패망 소식을 듣고 금괴를 포기하기로 결정해 서해 부근에서 군함 째로 실종됐는데. 그때 살아남은 한국인 징용자가 군함의 위치가 적힌 지도를 3장으로 나누어 갖고 운둔한 지 수십 년의 세월이 흐른 후. 1999년에 서울 대학교 2학년생인 ‘이현진’이 ‘김정길’ 교수의 심부름으로 강릉에 가서 ‘박 노인’을 만났다가 숨겨진 황금 지도를 둘러 싼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메인 소재
메코라마 공략 (MEKORAMA gameplay) Level 40 Team Work
By Aura | 2019년 12월 18일 |
공략, 치트, 퍼즐, 아이폰, 게임, 메코라마, 아케이드, gameplay, cheat, puzzle, iphone, game, mekorama, arcade, oddbotout, odd, bot, out, chapter 40, level 40
워락 3 (Warlock III: The End of Innocence.199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7년 6월 14일 |
1999년에 에릭 프레이저 감독이 만든 오컬트 호러 영화. 워락 시리즈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작품. 내용은 고아 출신인 대학생 크리스 밀러가 자신의 부모님이 누군지 항상 궁금해 했는데, 어느날 자신의 가문에서 소유한 낡은 저택을 상속 받게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그곳에 가서 하룻밤 묵었다가, 남자 친구 마이클을 필두로 제리, 스캇, 리사, 로빈 등 여러 친구들이 불시에 찾아와 놀고먹던 중. 건축가를 자처하는 필립 코빙턴이 내방하변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워락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이지만 이전 작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 심지어 워락 배역을 맡은 배우마저 다르다. 1탄과 2탄의 워락 역은 ‘줄리아 샌즈’가 맡았는데 3탄인 본작에서는 ‘브루스 페인’으로 바뀌었다. 1, 2탄에 걸쳐서
닌쿠 ~강한 녀석들이 온다~(NINKU-忍空-〜強気な奴等の大激突!〜199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2년 8월 13일 |
1996년에 세가에서 1995년에 방영한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 닌쿠를 게임화하여 세가 세턴용으로 만든 대전 액션 게임. 닌쿠는 본래 만화 원작으로 1993년에 소년 점프에서 키라야마 코우지가 그린 만화다. 제목 닌쿠의 뜻은 인술과 공수도를 합친 가상의 무술을 뜻한다. 원작 만화는 그 무술을 사용하는 12간지 특공대가 닌쿠로 나온다. 내용은 애니메이션판과 동일하다. 게임 조작 방법은 A버튼은 약 공격, B버튼은 중 공격, C버튼은 강 공격. 스타트 버튼은 일시 정지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스킨은 2D 애니메이션인데 배경은 3D 폴리곤이다. 하지만 캐릭터 스킨이 2D인 만큼 시점은 2D로 고정되어 있다. 다만, 서로 공방을 주고받는 상황에서 공격에 맞아 쓰러지는 쪽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