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포스트: 1494|아이템:부산(1666)
Tags

Posts

1494 posts
2016.2.22. 2016 부산(BUSAN/釜山) (1) 그렇게 9개월 여 만에 부산에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2016.2.22. 2016 부산(BUSAN/釜山) (1) 그렇게 9개월 여 만에 부산에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류토피아 (RYUTOPIA)|2016년 2월 22일

= 2016.2.19~2.20, 부산(BUSAN/釜山) = (1) 그렇게 9개월 여 만에 부산에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 . . . . . 가끔 마음 속이 복잡해서 바람이라도 좀 쐬면서 마음 정리를 하고 싶을 때,혹은 지독히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이 너무 만나고 싶고 그리울 땐 한 번씩 부산을 찾곤 한다. 내가 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았던 건 작년 5월 초 근로자의 날 연휴.그 때 이후 막연히 한 번 또 찾아가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다가, 확실히 결심하게 된 건 지난 1월 말이었다.회사에서 연차를 신청하고 한 번 바람 쐬러 다녀오겠다는 이야기를 집에 한 뒤 2월 19일 아침, 발걸음을 옮겼다. 예전에는 서울로 올라가 동서울터미널, 혹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내려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이

부산 여행 해동 용궁사

부산 여행 해동 용궁사

버닝티오알와이|2016년 2월 22일

부산 여행 이틀째, 해동 용궁사 숙소에서 100번 버스 타고 40여분 정도 걸려서 도착. 입구쪽에 12지신상이 있다. 전우치 스타일. 이 절은 뭐랄까 관광에 최적화 된 절 같다. 곳곳에 사진찍을 만한 아이템을 잘 해 놓았다. 무엇보다 바다를 바라보는 전망이 최고. 날씨도 최고.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에 소원 성취 종이를 적어서 매달아 놓는 게 있었다. 화선지 1장에 2,000원. 2016년 가족들 건강. 그리고 늘 한결같은 톨님의 소원 하나를 적고 명당 자리 찾아서 매달았다. 지금 행사 하고 있겠다. 우리 소원 종이 흔적도 없이 활활 잘 타올랐길.

바다를 보았다

바다를 보았다

어쩌다보니 해운대까지 흘러들어와서 바다를 보았습니다. 춥네요. (...) 그래도 역시 보고 가길 잘했어요. 여행에 꼭 필연성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가고 싶음 가고 보고 싶음 보고 하고 싶음 하고 그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집에 갈까! 여기까지 온김에 부코를 보고 간다던가 하면 더욱 좋겠지만, 지금은 이것만으로도 꽉 찼습니다. 집을 오래 비웠으니 얘들이 또 아마존재팬에서 이상한 거 사기전에 집에 가야지...(...) 사실은 네소베리 지참중이었음 MP 가 더 오래 유지되어 남아있었을지도? 자라 얜 맨날 피곤할 때 눈에 띄더라 (...) 흐아아암- 무궁화호 타고 올라가면서 주구장창 자야지...

왠지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 싶었더니만

왠지 익숙한 풍경이 보인다 싶었더니만

바다가 부른다! 뭐야~저번에 왔던 거기네요. 할리스 할리스 그러니까 이 새벽에 일직선으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걸어왔단 얘기군요. 센텀시티에서. 체력도 좋으셔라 (...) 이런 때 네소베리의 멍청멍청한 표정을 보면 기운이 날텐데... 멍청멍청... 어쨌건 오늘은 여기서 쉬다 가야겠네요. 모두 굿나잇 이제와서 힘들기 시작했다...헉헉헉 덧 : 데드풀 보세요. 두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