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22. 2016 부산(BUSAN/釜山) (1) 그렇게 9개월 여 만에 부산에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6년 2월 22일 |
![2016.2.22. 2016 부산(BUSAN/釜山) (1) 그렇게 9개월 여 만에 부산에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https://img.zoomtrend.com/2016/02/22/d0050518_56cb049eb4ed3.jpg)
= 2016.2.19~2.20, 부산(BUSAN/釜山) = (1) 그렇게 9개월 여 만에 부산에 다시 내려오게 되었다. . . . . . . 가끔 마음 속이 복잡해서 바람이라도 좀 쐬면서 마음 정리를 하고 싶을 때,혹은 지독히 이 지역에 사는 사람이 너무 만나고 싶고 그리울 땐 한 번씩 부산을 찾곤 한다. 내가 마지막으로 부산을 찾았던 건 작년 5월 초 근로자의 날 연휴.그 때 이후 막연히 한 번 또 찾아가고 싶다 생각만 하고 있었다가, 확실히 결심하게 된 건 지난 1월 말이었다.회사에서 연차를 신청하고 한 번 바람 쐬러 다녀오겠다는 이야기를 집에 한 뒤 2월 19일 아침, 발걸음을 옮겼다. 예전에는 서울로 올라가 동서울터미널, 혹은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에서 부산 내려가는 버스를 타야 하는 불편이
2018 부산 여행 - 흰여울문화마을
By 버닝티오알와이 | 2018년 10월 29일 |
2018.10.26.-2018.10.27. 부산여행 1일차: 흰여울문화마을 - 광안리 해수욕장 - 금랑횟집 - 불꽃축제 관람 2일차: 광안국밥 - 커피스미스 - 부산 텍사스 거리, 차이나타운 ▼ 흰여울문화마을 부산역에 SRT를 타고 도착(12시 40분?)해서 바로 택시를 타고 이동. 기사님이 몰라서 네비를 찍고 갔는데 해안가 도로 시작점(반도보라아파트쪽)에서 내려서 나중에 높이 높이 계단을 타고 올라 갔다. 지금보니 큰 길에서 마을로 들어가 쭉 걸어서 구경하고 계단타고 내려와 해안도로 걷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디가 시작인 줄도 모르고 알아보지도 않고 갔더니 이런 낭패가.... ▼ 해안도로에 있던 해녀 탈의실! 싱기방기 φ
2019.11.14. (57) 삿포로는 오늘도 즐거운 맥주 축제!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1월 14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57) 삿포로는 오늘도 즐거운 맥주 축제!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멀리 보이는 호텔이 어제 묵었던 토요코인 호텔 삿포로 스스키노 미나미(札幌すすきの南)점.처음 올 땐 밤에 와서 건물 외관을 제대로 못 봤는데 낮에 다시 보니 이렇게 생겼군요. 아침에 나올 때 잠시 맡겼던 짐을 찾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밝을 때 건물 모습을 보니 모든 인테리어나 건물 디자인이 정형화된 다른 토요코인과 달리 이질감이 꽤 큽니다.접근성이 다른 호텔들에 비해 좀 나쁠 뿐이지 호기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묵어보셔도 좋을
2013-159.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21)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호텔의 체크아웃.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5월 16일 |
![2013-159. 계란 한 판 기념 다시 다녀온 후쿠오카 (21) -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호텔의 체크아웃.](https://img.zoomtrend.com/2013/05/16/d0050518_5192f0ad11a84.jpg)
(21)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 호텔의 체크아웃. / 3일차. . . . . . . 3일차, 한국으로 돌아오는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전날에도 잠을 못 자고, 어제는 새벽 3시를 훌쩍 넘겨서 잠들고... 4시간 반 정도밖에 자지 않았는데 어떻게든 아침을 꾸역꾸역 먹으려고 눈이 떠졌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짓은 셀카찍기(...) 토요코인 호텔에 비치되어 있는 저 가운, 정말 좋아서 집에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거 입고 다니면 정말 편하거든요. 그러고보니 호텔에 있는 저 가운을 유카타로 착각하여 길거리에 입고 돌아다녔다는 어떤 사람의 여행후기가 생각나는군요...ㅎㅎ . . . . . .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제공되는 아침식사 서비스를 즐기러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