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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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네슈 감독 다치는 거 생중계로 본 사람으로써...

Cimbomsaray|2018년 4월 20일

- 이번 일은 어느 정도 예견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1차전(참고)에서 레드카드 3장이 나왔는데, 특히 콰레스마가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어서 페네르바체 팬들도 "이노오오옴, 콰레스마. 카드쿄이(Kadıköy)에 오기만 해봐라" 라는 식으로 엄청 벼르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경기 시작 전부터 페네르바체 팬들은 콰레스마에게 라이터, 물병, 술병(보드카), 플라스틱, 동전, 집 열쇠(...) 등등 손에 쥐는대로 마구 던져댔다. 특히 콰레스마가 코너킥을 차러 올 때 이러한 행동은 절정을 이뤘는데, 이 때문에 메테 칼카반(Mete Kalkavan) 주심이 몇 번이고 경기를 중단시켰고, 페네르바체의 볼칸 데미

고등어 케밥의 장인 에민 아저씨의 근황

고등어 케밥의 장인 에민 아저씨의 근황

Cimbomsaray|2018년 4월 3일

- 터키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 흔히 '고등어 케밥' 이라고 불리우는 음식이 있다. 이스탄불의 에미뇌뉘(Eminönü), 카라쿄이(Karaköy), 카드쿄이(Kadıköy) 등지에서 판매되는 이 음식은 고등어 반 마리를 구워 빵 사이에 끼워 먹는 것인데, 터키에서는 발륵 에크멕(Balık Ekmek), 즉, '생선빵' 이라고 불린다. 발륵 에크멕을 판매하는 곳은 많지만, 유독 한국인 관광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고등어 케밥 장인'이 있었는데, 그 분이 바로 '에밀 아저씨' 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에민(Emin) 아저씨 되시겠다. <에민 아저씨는 자신의 명함에 한

2018.03.17 페네르바체 0 - 0 갈라타사라이

2018.03.17 페네르바체 0 - 0 갈라타사라이

Cimbomsaray|2018년 3월 28일

- 양 팀 경기내용만 보고 얘기하자면 솔직히 무승부가 가장 공평한 결과였다고 말할 수 있지만, 경기 종료 직전 마지막 찬스에서 위 짤방처럼 톨가 지에르지(Tolga Ciğerci)가 결승골 찬스를 너무나도 허무하게 날려버린 걸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치솟는다. 이것으로 갈라타사라이의 카드쿄이 무승행진은 이제 20년째에 다다르게 되었다. 그나마 페네르바체에게 승점 3점을 헌납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으려나... <톨가 지에르지의 삽질을 지켜본 40~50대 갈저씨들의 분노 무서워.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이스탄불 더비 2연전 '남은 건 상처뿐'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이스탄불 더비 2연전 '남은 건 상처뿐'

Cimbomsaray|2018년 3월 2일

- 일반적으로 '이스탄불 더비' 는 갈라타사라이와 페네르바체의 '크탈라르 아라스 데르비(Kıtalar Arası Derbi)' 를 지칭하지만, 갈라타사라이 VS 베식타스, 그리고 페네르바체 VS 베식타스의 맞대결도 넓은 범주로 보자면 '이스탄불 더비' 에 포함된다. 세계의 모든 더비들을 통털어도 열정적이다 못 해 과열된 분위기로 악명높은 '이스탄불 더비',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의 맞대결이 4일 주기로 연거푸 치뤄졌다. 두 경기 모두 베식타스의 홈 구장 보다폰 파크(Vodafone Park)에서 치뤄졌는데 2월 25일에 열린 경기는 2017-18 터키 쉬페르 리그 23라운드 경기였고, 3월 1일에 열린 경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