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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라-리미밸리-14] 굼바야크-탁체-장 핫스프링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14] 굼바야크-탁체-장 핫스프링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24 19 Trek : Gumba Yak - Thakchhe(4,152) - Jang Hot Spring(4,058) 5시간 10분 / 17km 며칠 전 니잉 라를 넘을 때 일행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고생이 많았다. 거기에 탁체에서 야영할 때 개 3마리가 밤새도록 짖는 바람에 다들 잠을 이루지 못했고... 이후 모두 약속이나 한 것처럼 입술에 물집이 생기기 시작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인 가이드 셋은 물론 일행 7명 중 5명이나 그랬다. 나와 무아님만이 멀쩡했다. 마침 나에게 입술 포진 연고가 있어 가이드들에게 발라주고, 방법을 알려주었다. 피로회복 및 입술 포진에 탁월한 고함량 비타민B도 함께 챙겨줬다. 나는 트레킹 준비물을 공지할 때 꼭 비.......

[창라-리미밸리-12] 탁체-폴굥 라-굼바야크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12] 탁체-폴굥 라-굼바야크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22 17 Trek : Thakchhe - Polgyoung La(4,750) - Gumba Yak(4,667) 4시간 50분 / 10km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었다. 마부 한 명이 여기서 돌아간다고 했다. 그에게 팁을 챙겨 주고, 몇몇 일행이 소소한 선물을 주었다. 가축 방목을 많이 하는 곳이라 곳곳에 돌집이 있었다. 현지인들의 돌집. 이렇게 튼튼한 현수교가 있는 걸 보니 왕래가 잦은 곳인 듯했다. 우리가 지나온 길. 내일모레면 이 강을 따라 내려가게 될 거다. 강 주변으로 초지가 많았다. 어제 우리는 왼쪽 골짜기에서 내려왔고, 오른쪽 골짜기로 올라가면 시미콧 가는 길이다. 오늘도 요리사가 전용 말을 타고 나타났다. 쉼터에서 잠시 휴식. 꽤 많.......

[창라-리미밸리-11] 초르텐 초부-탁체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11] 초르텐 초부-탁체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21 16 Trek : Chhorten Chhobu - Thakchhe(4,152) 3시간 35분 / 9km 우리가 야영했던 곳부터 거대한 초지가 형성되어 있었다. 현지인들의 천막. 티베트 유목민들의 문화로 알고 있는데, 천막을 야크 털로 만들어서 방수에 탁월하다고 한다. 현지인들. 텐진이 야생 야크라며 가운데 덩치가 큰 녀석을 가리켰다 야생 야크는 여름만 되면 마을 주변으로 내려와서 마을 야크들과 어울리고, 겨울이 되면 다시 산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들으니 뭔가 애틋해 보였다. 이곳에는 야생 야크가 총 세 마리인데 그중 한 마리만 마을 야크들과 어울리고, 나머지는 산에 있다고 했다. 저렇게 큰 녀석은 처음 보았다.......

[창라-리미밸리-8] 퍄장-하이 캠프 (2024.09.06-10.05)

[창라-리미밸리-8] 퍄장-하이 캠프 (2024.09.06-10.05)

2024년 네팔 극서부 트레킹 2024.09.18 13 Trek : Phyajang - Phyajang High camp(4,945) 2시간 40분 4.3km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가 좋지 않았다. 출발 준비를 하는 말과 노새들. 녀석들의 등에 짐을 실을 때는 좌우 균형이 맞아야 해서, 간혹 돌을 끼워 넣어 무게를 맞췄다. 자고 있는 녀석들. 말과 노새들은 서서 잠깐씩만 잔다고 한다. 짐을 싣기 전에는 앞발을 줄에 묶어 놓았다. 오늘은 고도차가 있어서 조금만 올라갈 예정이다. 고소 적응이 되었다는 전제하에 트레킹을 진행하면 3일 정도는 줄여도 될 것 같았다. 본격적으로 고도를 올리면서 경사가 급해졌다. 저마다 최선을 다해서 걷는 중이다. 웬일로 이번에도 말과 노새들이 일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