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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고쇼’에서 고현정 정색진행 이젠 좀 불편하다.
SBS ‘고쇼’에서 고현정 정색진행 이젠 좀 불편하다. 고현정안티도아니고.. 출간한 책까지 사서봤던 사람인데.. 현장가서 녹화를 보던 입장이어서그런지 더 공감하게 된다. 정색진행.. 무슨 엠ㅆ가 상전이고. 게스트가 그 밑에있는 사람인듯. 그리고 김영철씨 기죽이는것도 너무 심했고 (카메라 꺼져있을때) 방송을 한번 보시면거 개선해나가는 필요성은 좀 있을듯합니다.... 신선한것도 좋고 개성도 좋고 변화도 좋고 다 좋지만 MC로서의 기본자질 진행에서만큼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진행 자체를 했으면 좋겠다. 고현정이 MC인데 MC보단 패널이나 보조MC 느낌이 너무 강하잖아 뭐 고현정한태 웃겨달라고 한적도 없고 드립쳐달라고 한적도 없다. MC로서 해야될것은 진행이다 진행 진행을 안하는 M
달콤한 인생(2005)_이유를 모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이유는 중요하지 않게된다. 그저 돌아킬 수 없으니 계속 나아갈 뿐
빈틈없는 성격의 선우가 살고 있었다.그는 호텔 레스토랑의 매니져이고 한 폭력 조직 보스의 오른팔이다.어느 날 보스로부터 색다른 명령을 받는다. 선우는 자의적 판단에 따라 그 명령을 거스르고,이것이 발각되어 보스의 조직을 비롯한 안좋은 관계에 있던 다른 조직까지 합세해 마치 이렇게 되기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 선우에게로 덤벼든다. 죽다 살아난 선우는 왠지 굴복하기 싫어 조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몇명이 죽었는지도 모를 대규모 유혈 사태가 벌어진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왜 그랬냐'고 질문을 하는 이, 받는이 모두 그 이유를 모르고 시간이 지날 수록 이유는 중요하지 않게된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방법을 안다 해도 따를 생각 따위는 없어진다. 그저 돌아킬 수 없으니 계속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
잠에서 깨어나 울고있던 제자는 무서운 꿈을 꾸었냐는 스승의 질문에, 그 아름다운 꿈은 이루어질수 없는 꿈이기에 울고 있다고 답했다. 이것은 이루어질 수 없는, 꾸어서는 안되는 달콤한 꿈을 꾸고만 한 남자의 댓가에 관한 이야기이다. 제목이 무색하리만큼, 인생에 달콤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본인의 대사대로 우직하고 충실한 한 마리의 개처럼 조직밖에 모르고 일해온 이 남자는, 그 충직함 덕에 처음 맛본 달콤함에 미처 준비되어있지도 못했다. 그는 그 감정이 어떤 것인지조차 제대로 모른채 흔들리는 자신과 마주하고 스스로에게 묻는다. 어쩌다 이렇게 된거지? 애초에 흔들린 것은 나뭇가지도, 바람도 아닌 그의 마음이었을지도 모른다. 보스 강사장(

적도남 최종회, 복수의 끝 용서와 사랑찾기로 갈무리
수목극에서 정통멜로 복수로 쉼없이 달려온 '적도의 남자'가 정점을 찍으며 드디어 마무리됐다. 나름 올곧았던 그 스타일이 막판에 방송사고로 짤려 먹는 등, 소위 삐긋하며 팬들에게 실망과 아쉬움을 남겼지만.. 어쨌든 '적도남'은 그런 편집의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기본에 충실하게 복수극이 표방할 수 있는 그림들을 담아내며 마지막까지 주목을 끌었다. 물론 헐겁기도 싱겁기도 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지만서도, 이게 다 시간에 쫓기는 제작현장 속 편집의 아쉬움이랄까.. 여하튼 본 드라마의 팬으로써 마지막 20회의 내용도 간단히 정리해 본다. ~ 먼저 19회 마무리도 아닌데 마무리로 나온 그림의 연결이다. 진회장 앞에서 악다구니를 쏟아내며 장일이는 선우한테 찾아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이제 좋냐.. 이제 속이 후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