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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냉부 소감문
어제(8/4, 월)의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연복 대가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게스트가 김영철이라 굉장히 산만했던 와중에도 그동안 냉부에서 소탈하고 인자한 동네 아저씨지만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져서 비범하게 느껴졌던 이연복 대가는 미역 하나에 와르르 무너지셨다. 김영철의 옷장에서 미역이 나오는 순간 대가의 두 눈은 초롱초롱~준다는 말도 안 했는데 김칫국부터 드시는 모습은 나이먹은 아저씨가 저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싶을 정도였다. 정형돈이 던진 미역을 받아서 두 손으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은 마치... 거기서만 그쳤다면 댓츠 노노! 그날 따라 유독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대가님. 평소에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잘 안잡혀서

기술자들 - 기본적인 재미 이상 못하는 영화
크리스마스의 주간입니다. 정말 많은 영화들이 이때를 노리고 개봉하지만, 웬지 크게 땡기는 영화가 없다는 사실은 좀 슬프더군요. 솔직히 두 편이면 다른 사람들보다는 많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아주 확 다가오는 영화가 없다는 사실은 놀라운 상황입니다. 보통 이때쯤 되면 정말 기본기 정도 될 거라고 예상되는 영화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웬지 도저히 손이 안 가는 영화들만 있어서 말이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말 해서 이 영화의 감독에 관련되어서는 거의 할 말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공모자들이라는 영화가 꽤 잘 나왔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합니다만, 그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고, 그 외에는 조감독이나 조연출로 이야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기술자들"
12/24,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1편의 영화가 개봉한다. 범죄, 액션 영화로 줄거리는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억. 주어진 시간은 단 40분. 메인 예고편 영화 스틸컷영화가 좋다 아찔한 인터뷰 - 기술자들 재밌게 볼수 있는

아이리스2 첫방 단평, 기대 보다 별로다
전작이 볼만했고 나름 우수했다고 해서 후속작이 당연히 그러리라는 보장은 없다. 영화든 드라마든 시리즈로 나갈수록 전편보다 못한 게 많은 걸 보면 여기 도 자유롭지 못하다. 첫방 전부터 한국형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드라마인 점을 강조하면서 속는셈 치고 기대가 컸다. 2009년 톱스타 이병헌과 김태희의 첩보요원 조합은 나름 대박. 하지만 이번엔 캐스팅부터 문제?! 인기작 속 대길이와 언년이로 너무도 각인된 장혁과 이다해 조합은 그래서 말들이 많았다. 추노2를 찍느냐고.. 그래서 그런가, 이들 캐릭터가 웬지 모르게 안 어울려 보인다. 예고편과 보면 꽤 볼만한 첩보 액션 스릴러를 또다시 표방했지만, 1회만 놓고 보면 별로다. 소위 핥아주는 기사들의 평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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