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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까지 피말렸던 올해 MLB

정말 끝까지 피말렸던 올해 MLB

이번 시즌 메이저 리그는 정말 손에 땀을 쥐는 막판 순위경쟁이 계속 되었는데 결국 한 게임차로 양키즈 AL 동부지구 우승, 볼티모어는 와일드 카드 결정전으로 떨어지고, 최저연봉팀인 오클랜드가 텍사스를 누르고 극적으로 AL 서부지구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한 게임차.... 올 해부터 와일드 카드 결정전이 벌어지게 되어 볼티모어랑 텍사스랑 한 판 붙게 되었는데 이게 까딱했으면 각 지구 우승 결정전 단판 승부가 2번 벌어질뻔 했네요. 오늘 양키즈가 지고, 볼티모어가 이겼으면 AL 동부지구 우승 결정전, 그리고 오클랜드와 텍사스가 만약에 비겼으면 AL 서부지구 우승 결정전.... 이랬을 텐데 그것은 아쉽게도? 무산 ㅎㅎㅎ LAA는 잘 나가다가 결국 꼬꾸라지고 템파베이는 90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AL

시즌 최종전입니다 (and 그외 잡상들)

시즌 최종전입니다 (and 그외 잡상들)

곰돌씨의 움막|2012년 10월 4일

결국 또 올 한해도 어김없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날이 다가오는 군요. 더군다나 응원팀은 늘 한해를 일찍 마감해서 더더욱 슬픈 하룹니다. 최종전이니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희망합니다. 그외 단신 몇가지. - 신임 감독으로 김재박 전 LG 감독이 거론되는 모양입니다. 복수의 소식통에 의하면, 최종 승인만 남았다고는 합니다만 이판이 워낙에사 윗분 말 한마디에 확확 뒤집히는 동네인지라 좀더 기다려 봐야 할듯 합니다. 김재박 감독에 대한 평가는 뭐...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게 보는건 아니지만 역시나 개인적인 구원으로 치면야 한대화 감독만 하겠나요 뭐. - 박찬호 성님의 은퇴가능성이 심심치 않게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쓸려면 선발밖에 자리가 없는데 80구에 힘이 떨어지고

7년을 기다린 애덤 그린버그의 '33초'

7년을 기다린 애덤 그린버그의 '33초'

우유보다 커피|2012년 10월 4일

7년을 기다린 애덤 그린버그의 '33초' 【서울=뉴시스】조용석 기자 = 7년을 기다린 메이저리그 복귀였지만 세 번의 헛스윙을 하는데는 고작 33초 밖에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관중들은 어떠한 홈런 타자도 받기 힘든 뜨거운 박수와 환호성으로 애덤 그린버그(31)를 응원했다. 지난 2002년 시카고 컵스를 통해 프로에 입문한 그린버그는 2005년 7월9일 마이애미 말린스(당시 플로리다 말린스)를 상대로 감격적인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을 가졌다. 하지만 그린버그는 첫 타석에서 당시 투수였던 발로리오 델 로스 산토스의 92마일(약 148㎞)짜리 초구 직구를 뒤통수에 맞고 그대로 쓰러졌다. 후유증은 극심했다. 뇌진탕 판정을 받은 그린버그는 심한 현기증을 시달렸고 심지어 시각장애까지 앓아 일상생활마저 쉽지

최동원 메이저리그 로스터 보장 계약이 스플릿 계약?

최동원 메이저리그 로스터 보장 계약이 스플릿 계약?

메이저리그 로스터(active roster)를 보장받는 계약을 한 최동원의 81년 메이저리그 계약이 스플릿 계약이었다고 날조된 내용이 인터넷에 퍼져 있는 실정이다. 야구 커뮤니티 MLBPARK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Junghwan과 또 다른 메이저리그 전문 기자 김형준이 스플릿 계약으로 해석했기 때문이다. 방송에서 메이저리그 해설까지 하고 있는 기자마저 그렇게 해석했으니, 권위에 굴종하는 태도가 생리현상처럼 작동하는 인터넷 세대들에게 그들의 의견은 진리일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부분이 보인다. "5년 계약을 제시" 최동원과 블루제이스의 계약 기간은 4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자칭 메이저리그 전문가들이 스플릿 계약이라고 확신했던 것은 계약서의 연봉조항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