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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DS 4차전 All-in

忘 그리고... 望|2013년 10월 9일

오늘 두 경기는 한마디로, 릴랜드와 매든의All-in game 한 명은 성공, 한 명은 실패. 벼랑 끝에 몰린 타이거즈에 대해선, 전날 NL 싸이영 유력 후보 (투표는 끝났어도 아직 결과는 안 나왔으니) 커쇼의 short-rest 등판에 이은 AL 싸이영 유력 후보의 쉬어저의 조기 등판에 관한 예상도 나왔었다. 역시나 벌렌더랑 막강 에이스를 5차전에 투입할 수 있고, 4차전을 지면 쉬어저-벌렌더를 한번 더 써보지도 못하고 끝나면 억울하다는게 이유라면 이유. 하지만 상대적으로 믿을만한 선발이 넉넉한 디트로이트는 선발 대신 불펜 대기를 시켰다. 피스터가 6이닝 3실점으로 막고 3-3에서 7,8회를 쉬어저로 틀어막는 전략. 그러나 멋직게(?) 등판한 쉬어저는 기대와 달리 7회 추가점을

ALDS 3차전 & NLDS 4차전

忘 그리고... 望|2013년 10월 9일

A's at Comerica Park 2차전에 이은 다시 한번 예상외의 경기. 타이거즈 타선이 짜게 식어버린 반면, A's 타선은 뜨겁다. A's가 이번 포스트시즌 의외의 다크호스가 되려나 싶다. MLB network 중계에 낮1시 경기라... 거의 숫자로만 본 경기라 뭐라 상황에 대한 코멘트는 불가. 여기도 5차전 가면 재미있을 것 같고 전력 보면 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분위기 상 A's가 마무리 지어버릴 듯 싶다. Redsox at Tropicana field. 설겆이 하며 동네 지인과 전화 통화할 때까지만 해도 레삭스의 낙승 분위기였는데... 전화 끊고 1분도 안 되어서 롱고리아의 쓰리런이 터진 듯-_-a우씌 나도 입방정 떤 거? 우에하라가 MLB 와서 가을에 좀 맞은 전력이 있는 거 알고

조기 등판 커쇼

忘 그리고... 望|2013년 10월 9일

커쇼를 일찍 올린 거에 대해 왈가왈부 많은데... 난 괜찮은 초이스라고 생각한다만. 1. 그렌키라는 충분히 대안이 될만한 에이스의 존재. 설령 커쇼가 지더라도 5차전에 그렌키는 정상 4일 휴식 후 등판 가능하고, 이기고 올라간다면 커쇼-그렌키가 순서만 바꿔서 1,2선발로 등판 가능. 커쇼를 1,4,7차전 쓸 거 아니라면 어차피 1,5차전 2번 등판 하나 2,6차전 두번 등판하나... 2. 카즈가 올라왔을 경우, 커쇼보단 그렌키다 더 믿음직. 커쇼 올해 카즈전 2번 등판해서 2패에 방어율 4점대. 첫번째 등판때야 다져스 타선이 바보였던 시즌초라고 해도, 2번째 다져스 연승 중인 여름에 등판해서 4연전을 3승1패로 끝냈는데 그 1패 커쇼. 이쯤이면 커쇼가 기용 가능해도 1,2선발 순서 바꾸는 거 고민해봐

ALDS Game#2 Tigers@A's

忘 그리고... 望|2013년 10월 6일

이거 서부 밤경기 졸려서 중간에 보다 꺼야지 하는데... 경기가 계속 끄기 힘들게 진행이 되다보니 끝까지 보게 된다. 정말 빡빡한 투수전. 양팀 투수들의 삼진쇼 보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ㅡ.ㅜ 또 새벽 1시네. 7회까지 양팀 3안타씩의 빈공 속에... 어제 기대했던 선발 내려간 뒤의 디트로이트 불펜이 결국 사단을 내고 말았다. 8회 위기는 알버커키가 잘 매듭 지었지만, 결국 9회말에 무사 1,3루에 몰리면서 경기가 힘들어졌다. 일단 만루 채우고, (나라도 그렇게 했을거 같은데, 홈에서 포스아웃인게 유리하고, 1점이면 경기 끝나니깐) 그 이후에 올린게 싱커 볼러인 포셀로. 그리고 전진 수비. 병살을 노린 포석인데, 포셀로의 싱커를 Vogt가 걷어올려 전진수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