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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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감상

로건 감상

덕질의 의미|2017년 3월 1일

보고왔습니다. 처음 트레일러 봤을 땐 이거 완전 라스트 오브 어스 아니냐? 했었는데 이게 웬걸... 라오어는 개뿔이었네요 아니 뭐 아조씨랑 어린이가 같이 행동한다는 점에서는 비슷하긴 하지만 그 뿐이었어... 사실 전 엑스맨 시리즈는 작년 말에야 보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아 영화보고싶당 하면서 찾다가 유튜브에서 대여 형식으로 볼 수 있길래 질러서 봤더랬죠. 울버린 시리즈는 1부, 2부 다 봤고 다른 시리즈는... 아포칼립스를 아직도 안 봤네요. 그렇게 최근에 나온 것들은 다 봤습니다. 어어어엄청 옛날에 나온 시리즈는 잘 모르구요(그래서 진인지 뭔지를 봐도 별 감흥이 없어) 그렇게 본 엑스맨 시리즈이긴 하지만 막 대단히 재미있었다는 감상은 없었는데, 그래도 휴잭맨의 울버린은 꽤

컨택트(원제 Arrival, 2016) 감상

컨택트(원제 Arrival, 2016) 감상

(포스터에 뭘 이렇게 덕지덕지 발라놨냐...) 그래요 제가 보고 싶었던 sf 영화는 이런겁니다. 사실 제목만 보고 꽤 예전에 개봉했던 칼세이건 소설 원작의 콘택트를 리메이크 한건가 싶었습니다만 전혀 다른 영화였습니다. 원제부터 달랐는데 원제를 가르쳐주진 않잖아요? 이 영화는 다른 sf 영화처럼 우주에서 마구 종횡무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화려한 볼맛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외계인과 그 우주선이 등장하긴 하지만 그리 썩 특출난 기술을 사용한 건 아닌듯 싶고, 보는 내내 편안했습니다. 이 영화는 그저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 이야기가 아주 좋습니다. 우주에서의 내방자. 언어학자, 이론물리학자 콤비. 접촉, 대화, 상호이해 등등 그저 이게 sf다 싶은 내용을 담담히 풀어나

울려라! 유포니엄2 13화(完) 감상

울려라! 유포니엄2 13화(完) 감상

덕질의 의미|2017년 1월 30일

이거 완전..... 아스카의.. 아스카에 의한.. 아스카를 위한... 애니 아니었나..............? 최고였엉 사실 이 작품 끝난지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왜 이제와서 봤냐면... 개인적으로도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멘탈이 가루가 되기도 했고마키노도 못 뽑았고 꼭 그럴 때가 있어요.. 애니메이션에 손이 안 가는.. 절대로 탈덕은 아닌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안 봐지는 그런 시기가.. 최근들어 이런 일이 잦은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여튼지간 애니메이션 자체를 코노스바(...)외에는 전혀 안 보고 있다가 여차저차 설날도 오고 해서 부산에 내려갔더니 서울에 있을 때 모조리 식어버렸던 의욕이 활활 불타올라서 미뤄뒀던 일을 하나하나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감상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 감상

개봉한다길래 후딱 가서 보고 왔습니다 사실 이전 내용도 애매모호한 상태로 갔는데 영화 시작할 때 앞 내용 이야기 해주니까 그리 크게 신경 쓰실 필요 없고 그냥 마음 편히 킬링 타임 영화 보러 간다 생각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6편이나 하면서 호오 그랬구나 싶은 내용 정리도 해주고, 뻔하기야 했지만 앨리스의 정체에 대해서도 시원스레 까발려줘서 납득 액션이야 더 말할 필요가 없고, 그냥 펑펑 터집니다 좀비도 팍팍 죽어 나가고 개인적으론 중간의 타위 디펜스(비유도 뭣도 아니고 진짜) 장면이 제일 화려하고 볼만했던 그리고 중간에 동양인 배우가 나오는데 이게 누군가 한참을 고민하다 영화 끝나고서야 그게 이준기 씨란 걸 알았는데 의외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순수하게 기술만 가지고 앨리스 압도한건 처음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