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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페이트 아포크리파 13~17화 감상

[애니] 페이트 아포크리파 13~17화 감상

아포크리파 17화까지 봤습니다. 오랜만에 스샷과 함께하는 애니 리뷰. 넷플릭스는 스샷을 못 찍게 막아 놓은 게 큰 불만...시작은 지크의 명대사로. 마치 단간론파의 나에기같은 느낌의 대사군요. 그러고보니 머리 스타일도 비슷하네; 대골렘전의 연계는 참 멋졌습니다. 특히 모드레드와 지크프리트의 합동보구 연출은 필견! 시원하게 가슴 뚫리는 한 방이었습니다. 실제로도 가슴에 커다랗게 바람 구멍도 났고(...) 에미야 시로 못지 않는 구제빠인 아마쿠사 시로. 그의 인류구제계획은 과연 어떤 것일까... 아마쿠사 시로의 구제한다는 이념에는 찬성하지만 그 계획에 대해서는 불안을 가지고 있는 잔느.시시오 말대로, 예로 든 마술사가 자기 보다 실력 높은 마술사를 모두 죽여서 결과적으로 자신이 세계

[넷플릭스] 페이트 / 아포크리파 - 시즌1 감상

[넷플릭스] 페이트 / 아포크리파 - 시즌1 감상

썬바라기의 얼음정원|2018년 4월 30일

페이트 아포크리파 1기(라고 넷플릭스가 주장하는) 12화까지 봤습니다.음 확실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를 해봤고 안 해봤고가 엄청난 차이가 있을 듯한 애니군요.단순히 페이트 시리즈만 알고 봤다가는 이게 뭥뮈, 할 만한 캐릭터들과 전개방식.페이트 제로와 무한의 검제를 거쳤다보니 여러모로 부족한게 많아 보이는 아포크리파였습니다. 액션씬은 나름 잘 구성하긴 했는데 캐릭터가 작은 크기일 때의 작붕과 어쩡쩡한 액션 포즈는 조금 김새는 느낌.다만 정지컷은 잘 그렸더군요. 특히 카르나는 여자팬들 양산하기 충분했을 듯. 블라드의 중년의 멋도 굳.블라드가 거의 주인공급 취급이라 블라드가 멋져보였습니다. 페그오로 굴릴 때 애정을 가지고 쓰게 될 듯. 뭔가 어쩡쩡하게 끝난다했더니 강제로 12화까지 자른 거였네요. 2

[넷플릭스] 시도니아의 기사 1기 감상

[넷플릭스] 시도니아의 기사 1기 감상

썬바라기의 얼음정원|2018년 4월 23일

주말에 추천을 받아 보게된 '시도니아의 기사'입니다. 넷플릭스에 1기가 올라와있었네요.슈퍼로봇대전 팬이다 보니 메카물을 좋아하기도 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꽤 재미있었습니다.3D 애니의 퀄도 좋아서 더욱 즐겁게 감상한 듯. 주인공 주변인들이 너무 죽어나가서 창궁의 파프너가 오마쥬 되었는데 오프닝이 angela 곡이더군요....이 사람들 비극물 전문 싱어인가 ㄷㄷ; 그래도 마지막화는 몰살엔딩이 아니라 만족했습니다. 파프너때는 너무 탈력이었어...막화의 그 '로켓트펀치' 필살기는 슈로대에 나온다면 막필로써 손색이 없겠더군요 ㅎㅎ 5화에서 나왔던 호시지로 시즈카의 붉은 유카타가 너무 이뻐서 검색하니 에나버전 피규어가...!촉수로 하트까지 만들다니, 에로카와이합니다. 조만간 2기도 봐야

알쓸신잡E02(2017, tvN)

알쓸신잡E02(2017, tvN)

玄風書庫|2017년 6월 28일

사실 남기려면 이것저것 다 코멘트를 달 수 있을 것 같은 프로그램. 장면장면, 말 한마디 한마디 전부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건, 내가 유시민 선생님을 좋아하기 때문인가. 아무튼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캡처. 이번에도 정재승 박사가 한 말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감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게 때문에 인공지능에 감정을 넣어줄 수 없다.' 인류가 이성을 계발한 지는 아마 2만년 정도가 아닐까. 그 중에서도 이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시점은 최근일 것이다. 그에 반해 감정은 십만 년 전부터 인류를 움직이고 있었지. ...라는 건 아무래도 상관없고. 좋아하는 감정에 설명을 달지 않아도 되는구나 하면서 안심했다. 누가 좋으면 그냥 좋은 거다. 그게 운명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