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D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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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도 또 다른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를 만드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5일 | 
솔직히 스파이더맨이 다시 마블 작업을 같이 하게 되면서 매우 독특한 지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캐릭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파이더맨을 사용하기 미묘한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결과인 베놈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고, 이 덕분에 소니가 점점 더 다른 지점들을 노리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에 이야기 된 것은 모비우스의 각본가들이 한 이야기로, 이번에는 또 다른 작품 이야기를 했더군요. 이번에는 마담 웹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제 기억에는 의자에 앉은 묘한 할머니였는데, 최근에 바뀌었나 보더군요;;; 이게 나오더라구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보고 왔습니다.(감상 + 후기)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9년 6월 29일 | 
웬일로 마블 영화가 한국보다 며칠 먼저 개봉을 하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보고왔습니다. 결론은 재밌었고, 반전도 있어서 보는동안 웃음과 감탄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알고 있으시다시피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도 하며 전작 주인공들의 활약상이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토니 스탘 성님.... ㅠㅠㅠㅠㅠ 이야기 나올 때 마다 가슴이 찡... 아마 전작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 다들 느끼셨다 싶이 스타크 형님이 피터를 굉장히 많이 아끼고 있는걸 알 수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여기서 굉장히 큰 의미를 담아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화의 주제는『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정도가 되겠네요. 가서 꼭

(영화)(애니) SPIDERMAN : 뉴 유니버스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8년 12월 12일 | 
1. 평가가 좋은 SPIDERMAN 뉴 유니버스를 조조로 지금 방금 보고 왔습니다.집앞 아리랑 센터에서 조조로 봤기에 혹시 저의 꿈중의 하나인 영화관에서 나 혼자 보기가 실현될까? 기대했지만의외로 사람이 많아서 시무룩 2. 일단 그래픽과 연출면에서 찬사를 보낼 수 밖에 없는데요. 만화의 망점효과를 잘 살렸고 만화의 느낌을 애니메이션으로잘 옮겼더군요. 그래픽 CG쪽을 보면서 21세기에는 이런 효과도 자연스럽게 구현해 내는구나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줬습니다. 3. 내용면에서도 잘 만들었는데, 어찌보면 뻔하디 뻔할 수 있는 멀티 유니버스와 주인공의 성장물을 굉장히 잘 융합하고 이야기를 잘 풀어가고 있더군요.다만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것은 삼촌이 빌런일거 같다는 느낌은 들었지만 그 개연성이 조금 약

스파이더맨

By 박학다식(薄學多食)한 이의 블로그 | 2018년 9월 18일 | 
재미있는 게임이고 잘 만든 액션게임이긴 한데 훌륭한 오픈월드 게임이냐면 글쎄다 싶다. 오픈월드라는게 단순히 이렇게 필드가 넓습니다! 하고 끝낼게 아니라 아니 이런것도 되네? 하는 컨텐츠들이 들어있어야 오픈월드 게임으로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을텐데 스파이더맨은 그 점에서 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맵 넓이를 졸라 늘려놓은 배트맨 아캄시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뭐 사실 이 부분은 배트맨도 그렇고 스파이더맨도 그렇고 캐릭터 게임의 한계니 막 뭐라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긴 하다. 스파이더맨이 GTA 시리즈 주인공 마냥 길가는 사람 줘패고 차를 빼앗아 타거나 갱 전쟁을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태생이 슈퍼 히어로니 서브 퀘스트 짜기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고 말이지. 어쨌든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