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보고 왔습니다.(감상 + 후기)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9년 6월 29일 |
웬일로 마블 영화가 한국보다 며칠 먼저 개봉을 하여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보고왔습니다. 결론은 재밌었고, 반전도 있어서 보는동안 웃음과 감탄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알고 있으시다시피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도 하며 전작 주인공들의 활약상이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특히 토니 스탘 성님.... ㅠㅠㅠㅠㅠ 이야기 나올 때 마다 가슴이 찡... 아마 전작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서 다들 느끼셨다 싶이 스타크 형님이 피터를 굉장히 많이 아끼고 있는걸 알 수 있었는데 이번 영화에서 왜 그랬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여기서 굉장히 큰 의미를 담아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화의 주제는『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정도가 되겠네요. 가서 꼭
"패딩턴 3" 감독이 결국 교체 되었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8월 21일 |
개인적으로 패딩턴 시리즈는 항상 의심스러워 하다가, 극장 가서 관람 하고는 결국 사과 하는 시리즈가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가 꽤 잘 나왔던 것이죠. 물론 1편의 경우에는 흔히 말 하는 시즌 영화였던 케이스 입니다만, 그래도 시즌을 잘 타다 보니 좋은 영화로 평가 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2편의 경우에는 시즌 영화를 넘어 영화의 매력을 확대 하는 데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속편이 전편보다 발전한 몇 안 되는 케이스였죠. 덕분에 3편 제작도 확정 되었습니다만, 결국 감독인 톰 킹이 하차 하게 되었습니다. 각본은 완성된 상태이나, 다른 이가 가진 능력이 필요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독직에서 내려온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도 제작자로서는 계속
넷플릭스 발레리나 영화 후기 평점 감독 신작 추천 수위 등급 결말
By Der Sinn des Lebens | 2023년 10월 6일 |
[칠드런 오브 맨] 희망의 재생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10월 1일 |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시대를 다룬 영화라 알고 보러 갔는데 의외로 18년정도로 짧은데다 기대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진중한 연출이 묵직하게 와닿는게 정말 좋았네요. 물론 거기엔 뇌내망상이 포함되어서 ㅎㅎ 그래비티 감독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신작인가 했는데 2006년 작품의 재개봉이라고 하더군요. 사실 모르고 극장가서 봤는데 그래비티도 맡았던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촬영도 같이 했던지라 꼭 극장에서 봐야할 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구현이 정말 10년전 영화라기엔 참 세련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시놉을 읽었을 때 떠오른 생각은 바로 세포재생의 이야기로 길지(?) 않고 다시 복원된다는 점에서 더 그렇게 느껴졌네요. 뭐 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