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도 또 다른 스파이더맨 스핀오프를 만드는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2월 5일 |
솔직히 스파이더맨이 다시 마블 작업을 같이 하게 되면서 매우 독특한 지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캐릭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스파이더맨을 사용하기 미묘한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 결과인 베놈은 아무래도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더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 상황이고, 이 덕분에 소니가 점점 더 다른 지점들을 노리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에 이야기 된 것은 모비우스의 각본가들이 한 이야기로, 이번에는 또 다른 작품 이야기를 했더군요. 이번에는 마담 웹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제 기억에는 의자에 앉은 묘한 할머니였는데, 최근에 바뀌었나 보더군요;;; 이게 나오더라구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 어정쩡한 물건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8월 7일 |
![수어사이드 스쿼드 - 어정쩡한 물건](https://img.zoomtrend.com/2016/08/07/d0014374_577a0396dd04d.jpg)
이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떤 면에서는 애증의 관계에 가까운 영화라서 말이죠. 다른 것 보다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위치가 지금 현재 상당히 미묘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특정 캐릭터의 존재도 있고, 이런 저런 다른 특성도 있는 관계로 그냥 안 보고 넘어가기에는 문제가 많은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었습니ㅏㄷ. 덕분에 이번 작품을 극장에서 보게 되었죠. 그 이야기는 좀 있다가 더 자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 이전에 현재 DC 의 영화판은 그닥 전망이 밝지 않아 보이는 것이 사실이기는 합니다. 일단 맨 오브 스틸로 새 슈퍼맨에 관해서 소개하는 모습은 확실히 좋았습니다만, 배트맨과의 관게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너무 빨리 등
"신데렐라 SE"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11월 15일 |
!["신데렐라 SE" DVD를 샀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11/15/d0014374_59663b5356d43.jpg)
사실 이 타이틀은 좀 고민이 있었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블루레이가 나와 있는 타이틀이기도 해서 말이죠 하지만, 그냥 DVD로 사기로 했습니다. 당시 국내가 차별 당한다는 이야기가 무척 많았던 타이틀 답게 솔직히 과하게 단촐합니다. 서플먼트 디스크가 따로 없습니다. 그냥 1디스크판이죠. 디스크 이미지는 그래도 나쁘지 않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계속해서 구매하고 있는 겁니다.
[영화] 나를 찾아줘 (Gone Girl, 2014)
By N.E.P.P | 2014년 11월 12일 |
★★★요상하고, 웃기고, 심오한 영화. 벤 애플렉이 연기한 남편은 내 머릿속 전형적인 꼰대 미국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