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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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선택 시 참고 사항 - 사실상 KT 독과점

이번에 LGT가 유선사업자인 CJ헬로를 인수하고 최근에 넷플릭스를 인수해 잘 나가긴 합니다만... 한가지 유의 할 사항은 유선통신망은 거의 KT독과점 상황입니다. 무선이라 해도 기간계는 광케이블 유선망이라는 부분도 잊으면 곤란합니다. 뭐 KT의 전신이 국가기관인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시작해 주요 기간통신망의 설비중 상당수가 이때 깔렸으니 아무래도 점유율 차이가 큽니다. 이제 민영화 됬다고 하지만 주요 관로, 전봇대, 회선에 대한 사용료나 이러저런 협의 등의 이유로 KT쪽 효율이 남다르긴 하지요. 문제는 KT가 이렇게 압도적인 점유율을 지니고 있고 이러저런 예외나 지방등에서 LG나 SK는 문제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필요합니다. 뭐 그 아래에서 저 사엄자들 통해 망구축하는 케이블 사업자 인터넷

우리는 착한 독과점! 너네는 나쁜 독과점!

우리는 착한 독과점! 너네는 나쁜 독과점!

정말 간만에 텐션이 낮아진 김에 불쾌한 이야기 하나 더 던져보죠. 바로 어제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만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데드풀' 개봉, '경부선 배차간격' 능가하는 스크린 독점 '화제' (국제신문) 세상에 독과점. 그거 진짜 나쁘죠. 근데 같은 기자가 며칠 전에 검사외전 잘 나간다고 아주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던데... CGV에서 아주 양아치같은 짓을 해가면서 검사외전 몰아주는 건 한 마디도 안 하더군요? 이것이 바로 '우리는 착한 독과점이거든여!?' 인 것인가... 솔직히 말해서 그래서 어쩌라고 수준의 기사기도 하고. 하여간 제눈에 들보는 못 보는 인간이 왜 이리 많아.

어벤져스2 밖에 없는 영화관..

어벤져스2 밖에 없는 영화관..

긴린코 호수..|2015년 4월 27일

어제 롯데시네마에 갔다가, 걸려있는 영화시간표를 담아봤습니다. ㅎㅎㅎ.. 총 7관 중에 딱 1관을 제외하고 6관에서 어벤져스2를 상영중이네요.. 개봉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300만 관객을 넘어섰으니.. 흥행돌풍이 대단하다고도 생각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런 독과점이라면 오히려 흥행돌풍을 못하는게 더 웃길 듯 싶네요.. 뭐 다른편에서는 어벤져스2를 그만큼 많이 찾고, 재밌지 않느냐고 반문하지만... 뭔가.. 직접 저렇게 상영시간표를 보니까.. 반대로 어벤져스 때문에 극장에 걸리지 못하는 영화가 많을거라고 생각하니.. 분명 문제는 문제인것 같네요. 관객의 선택도 중요한데 말이죠. 다음주에는 차이나타운 등 개봉작들이 몇개 더 보이고, 개봉 2주차니까 이것보단 덜 심하겠지만.. 그래도 같은날 개봉한 약장수

관객 동원 속도가 LTE급일 필요는 없다!

관객 동원 속도가 LTE급일 필요는 없다!

루시드레인|2013년 1월 24일

성장은 2012년 극장가의 키워드였다. 두 편의 영화가 천만 관객 신화에 합류했다. 400만 관객을 맞은 영화도 일곱 편이나 됐다. ‘관객 1억 명 시대’라는 타이틀이 ‘오 필승 코리아’ 구호처럼 나부꼈다. 성장의 이란성 쌍둥이는 분배다. 성장 속에서 모두가 행복했냐고 묻는다면 결말은 다르게 읽힐게다. 한국영화 1억 명 돌파는 대기업의 스크린 독과점과 현장 스태프들의 희생 등을 통해 얻은 것이지, 공정거래로 이룬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든 책임을 대기업에게만 전가하는 건 비겁한 일이다. 그러기엔 영화 시장에 관여한 너무 많은 이들(투자사, 제작사, 배급사, 관객)이 공범자이니 말이다. 이들이 공동으로 저지른 실수 중 하나는 속도에 대한 강박, 바로 조급증이다. 현재 한국영화 산업은 극도의 속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