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비넌스 Provenance - 더글라스 랭의 보급형 독립병입 브랜드드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5월 18일 | 디자인/편집독립병입 위스키는 접하기 어려운 분야일 수 있지만, 빠져들다보면 우연히 보물을 찾게되는 경우도 생기는 새로운 영역이다. 어쩌면 수입되는 정규 라인업을 왠만큼 접하다보면 위스키라는 호수가 좁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눈을들어 제방 너머를 바라보게 되면 독립병입 위스키라는 넓고도 깊은 바다가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된다. 한번쯤 들어봤을 '더글라스 랭 Douglas Laing' 가문은 대중적인 독립병입 위스키로 유명하다. 1948년 창립하여 현재 3대째 이어오고 있다고 한다. 그 중 가장 보급형이 프로비넌스 Provenance 이다. 상위 버전으로는 올드 파티큘러 Old Particular 가 있으며, 고연산으로 XOP 시리즈가 있다. 또한 지역 시.......DOUGLASLANG(1)글렌베니(14)프로비넌스(3)더글라스랭(2)벤리네스(2)골든슬럼버(19)달모어(4)PROVENANCE(1)토모어(1)블레어아솔(4)발메낙(1)달모어 Dalmore - 사슴문양이 특징인 리차드 패터슨의 킹스맨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28일 | 디자인/편집달모어는 거의 위스키를 처음 접하던 시절 12yo 숙성제품을 구입해 마셔보며 스파이시함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만들어진 선입견 때문에 사람들이 좋은 위스키라고 할 때 공감을 크게 하지 못하다가,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서 여러가지 독립병입된 달모어와 여러가지 기회로 마셔본 달모어 정규라인업 제품들이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잘못된 선입견을 좋은쪽으로 돌려놓기 위해 최근 버티컬 시음을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고숙성 제품으로 갈수록 무겁고 견고해지는 느낌이어서 오히려 12yo, 15yo 제품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았다. 마치 와인의 경우에 바디감이 묵직하고 드라이한 제품이 더 좋은 제품일 수 있으나, 초보에게는 달.......글렌베니(14)DALMORE(1)프로비넌스(3)수원부즈(2)킹스맨(130)SMWS(6)달모어(4)리차드패터슨(1)킹알렉산더(1)블레어아솔 Blair Athol - 독립병입으로 만나요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1월 6일 | 디자인/편집정규 라인업이 없고, 플로라 앤 파우나 Flora & Fauna 시리즈와 다른 독립병입 제품들로만 출시되고 있었으며, 플로라 앤 파우나 시리즈가 최근 수입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로 벨즈 블렌디드 위스키의 원액으로 사용되고 있다. 스파이시하면서 셰리와 달콤함이 느껴지는 편이다. 블레어아솔 10yo SMOS (the Single Malts Of Scotland) 리저브 캐스크 파슬 넘버6 @어슬렁바 6번째 배치이며, 10년 숙성된 6개의 캐스크를 병입했다고 한다. 시트러스하고 상큼하면서도, 빵이나 크림의 구수하고 부드러운 느낌도 가지고 있다. SMOS는 최근 제품이지만 라벨디자인이 왠지 올드보틀같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블레어아솔.......더글라스랭(2)인프리퀀트플라이어스(2)프로비넌스(3)블레어아솔(4)BLAIRATHOL(1)페이블(5)수요주식회(3)광교글렌베니(3)웬즈데이위스키클럽(12)강릉바아스타(2)SMOS(1)SMWS(6)어슬렁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