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터렛 Glenturret - 라리끄 병에 담긴 좋은 셰리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5월 1일 | 디자인/편집글렌터렛은 가장 먼저 라리끄 사에서 소유하고 있는 증류소이기 때문에 예쁜 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실제로 병 하단의 유리 두께가 매우 두꺼워서 묵직하고 기품있는 느낌을 가졌다. 그 다음으로는 맥캘란에 근무했던 밥 달가노를 영입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맥캘란의 올드바틀을 마실때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마케팅을 위해 꼭 언급하고 있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아래 영상을 보면 국내에 15년 숙성제품이 42병만 들어왔다고 되어있을 정도로 소량 들어왔기 때문에 (실제로는 조금 더 들어온 것으로 보임) 4종을 함께 보유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버티컬 시음을 해보게 되었다. 일단 전체적인 느낌은 퀄리티가 괜.......셰리위스키(2)라리끄(1)밥달가노(1)맥캘란(3)글렌터렛(1)GLENTURRET(1)수원부즈(2)달모어 Dalmore - 사슴문양이 특징인 리차드 패터슨의 킹스맨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28일 | 디자인/편집달모어는 거의 위스키를 처음 접하던 시절 12yo 숙성제품을 구입해 마셔보며 스파이시함을 강하게 느꼈다. 그래서 만들어진 선입견 때문에 사람들이 좋은 위스키라고 할 때 공감을 크게 하지 못하다가, 조금씩 경험이 쌓이면서 여러가지 독립병입된 달모어와 여러가지 기회로 마셔본 달모어 정규라인업 제품들이 좋은 느낌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잘못된 선입견을 좋은쪽으로 돌려놓기 위해 최근 버티컬 시음을 해봤는데, 전체적으로 고숙성 제품으로 갈수록 무겁고 견고해지는 느낌이어서 오히려 12yo, 15yo 제품이 더 입에 맞는 것 같았다. 마치 와인의 경우에 바디감이 묵직하고 드라이한 제품이 더 좋은 제품일 수 있으나, 초보에게는 달.......글렌베니(14)DALMORE(1)프로비넌스(3)수원부즈(2)킹스맨(130)SMWS(6)달모어(4)리차드패터슨(1)킹알렉산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