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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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트 2 (Feast 2: Sloppy Seconds.2008)

피스트 2 (Feast 2: Sloppy Seconds.2008)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2월 18일

2008년에 ‘존 걸레거’ 감독이 만든 피스트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전작은 극장 개봉작이지만 본작부터는 비디오 영화로 출시됐다. 내용은 전작에서 인간 시체 폭탄으로 희생된 여자 폭주족 ‘할리 맘’의 쌍둥이 여동생 ‘바이커 퀸’이 누이의 잘린 팔을 발견하고 복수심에 불타오르고 있을 때, 전작에서 괴물에게 목이 찢겨 죽은 줄 알았던 ‘바텐더’가 살아남은 걸 보고 누이를 죽인 원흉인 ‘보조’ 일행이 인근의 도시로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텐더를 데리고 도시를 찾아갔는데. 도시 곳곳에 괴물들이 득실거려 사람들의 시체가 가득한 상황에, 자동차 판매원인 ‘슬래셔’와 그의 아내 ‘시크릿’ 시크릿과 불륜에 빠진 직원 ‘그렉’, 멕시코 루챠 소인 레슬러 형제인 ‘썬더’, ‘라이트닝’ 등의 생존자 일행과

푸라니 하벨리 (Purani Haveli.1989)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12월 3일

1989년에 ‘시얌 람제이’, ‘툴시 람제이’ 감독이 만든 인도산 호러 영화. 영제는 ‘맨션 오브 이빌’. 내용은 ‘아니타’가 교통 사고로 부모님을 잃자 삼촌 부부인 ‘쿠마르’, ‘씨마’가 양육권을 맡아서 함께 살고 있었는데, 쿠마르는 아니타 부모가 남긴 유산을 자기 돈처럼 펑펑쓰고, 씨마는 그 유산을 모조리 가로채기 위해 자신의 한량 오빠인 ‘비크람’과 아니타가 결혼하길 원하지만, 아니타가 가난한 사진 작가 ‘선닐’과 사랑에 빠지자 교재를 반대하던 중. 쿠마르가 가족 사업을 위해 시골의 오래된 저택을 구입하게 되어 부동산 대리인인 ‘라나’와 그곳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은 지 1주일이 넘어. 아니타가 선닐을 몰래 초대하고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단체로 버스를 대절해 저택에 찾아갔다가, 저택 지하

추석특집 물괴상조

타누키의 MAGIC-BOX|2018년 9월 17일

허종호 감독의 작품으로 포티원정대 아니면 안봤을 영화이기는 합니다만 의외로 크리쳐물로서는 흥미로웠던 부분도 있었던 물괴입니다. 무료쿠폰의 힘이 크긴 했지만.... 사실 에그도 깨지고 평도 완전 바닥이라 기대를 전혀 안했던 것도 있고 클리셰 덩어리지만 괴수물 중에 안그런걸 찾기가 힘든지라 장르물로 보면 아무래도 관용도가 높아져서~ 다만 B급다운 면을 제외하곤 추석특집에 어울릴만한 한심한 씬들이 많아 영....특히 엔딩에선 무슨 상조 선전하는줄 알았네요. 아옼ㅋㅋㅋㅋ 상경하신 부모님 배웅하는줄ㅋㅋㅋ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은 근정전이 박살나는게 마음에 듭니다. 너무 문경세트장스럽게 찍어 영~ 좀 볼품없긴 하지만 차우차우(?)에서 키워진다던지 클리셰들

물괴

DID U MISS ME ?|2018년 9월 13일

제목을 뒤집어놓은 것도 그렇고, 장르 영화에 인색한 한국 영화판의 특성상 같은 장르라는 것도 그래서 여러모로 봉준호 감독의 과 엮이고 있다. 하지만 생각보다 과 엮어볼만한 지점은 많지 않다. 그래봤자 정체불명의 괴수가 등장한다는 것 정도와 그 괴수의 기원이 인간들의 탐욕 또는 실수에서 기인한다는 것 정도? 근데 뭐 그런 건 대부분의 괴수 영화들이 다 그러니까 논외로 치고. 어쨌거나 봉준호 감독의 보다 사실 더 가까운 친척뻘 영화는 다름아닌 프랑스 영화 이다. 이 영화도 조선왕조실록에 적힌 괴생물체 언급 몇 줄로 만들어진 영화라며. 도 딱 그 짝이거든. 제보당의 괴수였나, 뭐 그랬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