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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 박스: 바르셀로나 정보 평점 결말 해석 넷플릭스
영화 g.......
알카라스의 여름
그냥 농촌을 배경으로한 힐링물인가- 싶었으나 보고나니 변화무쌍해 잔인한 우리네 현실 속에서 우리가 부르짖을 수 있는 건 오직 가족뿐이라 말하는 비관적인데 낙관적이고, 또 낙관적인데 비관적인 영화였다. 포스터만 보고는 그냥 같은 건가 싶었던 거지. 알카라스라는 스페인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온 주인공 가족. 하지만 비범하고 빠르게 바뀌어가는 세상의 풍파 또한 이 작은 시골 마을 알카라스를 굳이 굳이 찾아 오게 된다. 복숭아 과수원을 싸그리 갈아엎고 대신 그 부지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대규모로 설치하겠다 말하는 토지주. 사실 그 토지주가 악덕인 것은 아니다. 그는 주인공 가족을 신사적으로 대하고, 마냥 땅을 빼앗겠다 말하지도 않는다.
레스트 인 피스 (Descanse en piezas.1987)
1987년에 ‘호세 라몬 라라즈’ 감독아 만든 스페인산 공포 영화. 원제는 ‘Descanse en piezas’. 영제는 ‘Rest in Pieces’다. 내용은 미국 LA에 살던 ‘헬렌 휴이트’가 부유한 괴짜 고모 ‘캐서린 보일’의 부고 소식을 듣고 그녀의 장례를 치른 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있는 시골 마을의 저택을 물려받아서 전직 프로 테니스 선수였던 남편 ‘밥 휴이트’와 함께 고모가 살던 집으로 이사를 했는데. 그 집과 주변에 사는 마을 주민들에게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비밀은 캐서린 보일의 친구들이 실은 죽음을 숭배하는 ‘데스 컬트(Death Cult)’ 집단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가 부활한 자들이고. 캐서린의 남편과 헬렌의 어머니가 불륜 관계에
누가 아이들을 죽일 수 있을까? (Who Can Kill a Child?.1976)
1976년에 후안 호세 플랜스(Juan José Plans)가 집필한 소설 ‘El juego de los niños(어린이 게임)’를 원작으로 삼아, 같은 해에 스페인에서 ‘나르시소 이바녜스 세라도르’ 감독이 영화화한 작품. 내용은 영국인 부부 ‘톰’과 ‘에블린’이 셋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스페인의 외딴 섬으로 휴가차 여행을 떠났는데. 그곳이 실은 어린아이들이 미쳐서 어른들을 공격하고 살해한 위험한 섬마을이라서, 부부가 어린아이들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린아이들이 어른들을 살해하고 그들끼리 모여서 집단을 이루어 살아간다는 내용은,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 ‘옥수수밭의 아이들(Children of the corn)’을 연상시키는데. 실제로는 본작이 옥수수밭의 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