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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독보적 몰입감의 드라마와 사회고발
한국 최초 성인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으로 신선한 충격과 함께 작품성을 인정 받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시사회를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벼랑 끝에 몰린 수몰예정 마을에서 벌어지는 심상치 않은 이야기 는 감독 특유의 날카롭고 신랄한 필체에 의한 비틀어진 사회 부조리 문제제기와 더불어 그 실체를 과감하게 정면으로 파헤친 작품으로 극적으로 몰아치는 스릴러의 긴장감이 잘 살아있어 또 한 번의 인간 본성의 나약함과 파괴성을 잘 드러낸 작품이었다. 약간은 거칠고 어둡지만 특징적 캐릭터를 내세운 특유의 화풍을 이용한 다양하고 리얼한 등장인물 표현과 꼼꼼한 드라마가 실사 영화와는 또다른 음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독보적인 몰입감을 경험하게 했다.

<완전 소중한 사랑> 감성적 노래와 따뜻한 이야기
등 많은 영화, 드라마에서 감초 역 조연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임지규와 등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 심이영이 주연을 맡은 코미디 드라마 음악 영화 시사회를 다녀왔다. 무한긍정에 선한 성품을 지닌 만년 구직자 '온유'는 자원 봉사를 하던 소아암 병동에서 우연히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전직 아이돌 가수 '예나'를 만나게 된다. 제 앞가림도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 소아암을 겪은 순수청년과 마음의 상처가 깊은 전직 아이돌 그리고 소아암을 앓는 사랑이와 아픈 과거를 묻고 사는 예나의 언니 '세영' 등 이들의 아픈 사연과 따뜻한 치유의 이야기가 감미롭고 청량감있는 멋스런 노래들을 배경으로 아기자기하게 펼쳐졌다.

<무게> 어떤 이들의 삶의 무게란 이리도 무거운 것을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대되고 이미 평단에 호평을 받고 있는 전규환 감독의 2012년작 를 감독 GV까지 있는 상영회에 피아노제자님과 다녀왔다. 시체를 닦기에 여념이 없는 척추 장애인(꼽추) '정씨'가 있는 시체 안치실을 배경으로 시대와 장소가 서두 자막처럼 현실과 다른 판타지 세상이란 전제 하에 감각적으로 그려졌다. 영화에서 우선 도드라진 점이 캐릭터들이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들과 달리 태어날 때부터 육체적 또는 성정체적 장애를 가져 그 삶의 무게가 애초에 무겁고 슬프고 고통스러운 사람들을 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거기에 장의 절차를 거치는 많은 방문객과 죽은 자들의 다양하고 이중적이며 꼬여진 사연과 관계 또한 예사롭지 않은 비극이 대부분이어서 그 적나라하고 씁쓸한 모습에 다소 충
채식주의자(2010, 임우성)_폭력적 타자에 대한 극단적 메타포
드라마 한국 113분 2010.02.18 개봉 임우성(감독) 채민서(영혜), 현성(민호), 김여진(지혜)[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생태, 환경, 인권, 동물권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채식'이라는 단어를 접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아니 굳이 저런 거창한 용어들은 붙이지 않아도 채식이라는 단어는 이미 한국사회 깊숙이 들어와있다고 생각한다.고기를 줄여야 한다, 하루 두 컵 채소를 마시자, 등등 대부분 다이어트, 건강 등의 이유로 한국사회에서는 채식이라는 이슈를 소비한다. 그렇다면 처음에 언급한 저 거창한 (하지만 거창하지 않은) 이유들로 채식을 하는 사람은 한국사회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을까. 2008년 광우병 사태때에 여러 곳에서 육식, 광우병 소 등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나왔다. 그 중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